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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00317 Banff Two Jack Lake-혼자서 드라이브

by 캔디wildrose 2020. 3. 18.


13일 금요일 크레지비지데이 였고

토일요일 오프여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월요일 9-5 시프트로 출근을 하니

금요일처럼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메니저 Kim이 틸에서 일을 한다 ㅎ


줄을 서있는걸 보다못해 5분일찍 틸에 들었더니

뚱띠 느림보 캣이 너 일찍 시작했다고 리포트할께 그런다 ㅋㅋ

여튼 미련퉁이는 어디서나~ 메니저가 틸에 들었고마 

슈퍼바이저가 유스캔에서 느시랑나시랑 ㅋㅋ


얼마나 바쁜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학교도 휴교하기로했고

모든 레스트랑과 커피샾이 to go만 허용하고 

앉아서 먹는건 제재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니까 아이들과 적어도 2주간 집에서만 지낸다고 생각하면

많은 음식이 필요할것이다

그래서 카트 가득 생활용품인 휴지와 음식물을 그득 사는것 같다.


월욜 하루 일하고 화욜이 오프다

이번주 스케쥴은 징검다리 시간표다

수욜 하루 하고 목욜 오프가 되니~ㅎ



걸으러 눈산 가고싶어서 창밖 산만 바라보다가

영상 온도에 화창한 하늘이라

혼자라도 걸으러 가야겠다하고 11시에 나섰다.

토일 영하25도로 춥더니

오늘은 영상3도,


밴프의 터널마운튼을 올라보나하고 1시간 운전을 하고가는데

눈산과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산 더욱 잘 보이는 곳으로 가서 걸어야겠다하고 체인지 마인드,


죤슨레이크를 돌면서 빙둘러있는 록키를 바라봐야겠다하고 갔는데~

죤슨레이크로 들어가는 도로를 closed해놨다

할수없이 그 위의 투잭레이크로 가서 아이젠을 끼고 호수로 내려갔는데

눈이 너무 많아 스노슈즈를 신지않고는 걸을수가 없다

그냥 사진만 찍고~

하이웨이에선 그리 이뿌던 하늘이

투잭호수에 오니 파란하늘이 보이지않아서 실망~













































































































































미네완카호수로 갔는데 

눈이 올것같은 구름내려앉는 날씨여서 그냥 집으로 왔다

하이웨이 드라이브하는데 왜그리 졸리운지~

눈을 끔뻑거리며 운전해서 겨우 왔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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