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집에서 출발하며 내다본 바깥은 맑고 화창하다
록를 덮고있는 하얀눈이 반짝반짝~!!
스프레이레이크로드로 들어서니~
도로가 눈얼음으로 질컥~ 미끌~
도로변에 차를 세워두고~
아이를 각각 짊어진 젊은 부부가 내려오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이 다리로 오는 가장 짧은 숏컷이라
조금 걸어오르니 다리가 보인다~
걸을려고 왔는데~ ㅎ
다리를 건너기전에 기념사진 찍고~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
마니토바에서 왔다고했다
다리를 건너와서~
건너와서 돌아보니 건너편으로 록키가 보인다
푸른하늘이었다며 멋질것 같은데~
해가 보이지않아~
록키가 보이기만 하면~
록키를 너무도 좋아하기에~ ㅋㅋ
다리를 건너와서
좀 더 걷자며 산속 트레일을 반대편 블랙프린스주차장 가는곳으로 더 걸었다
뷰가 보이는 곳에서 앉아 요기를 하고~
꿩? 몇마리가 눈위에서 먹이 찾고있네
산속 트레일을 걷다가
쇼트컷으로 도로로 내려와서 1km 정도를 걸어
차를 세워둔 곳으로 왔다
3시30분
오늘은 얼마 걷지 못했더니
몸은 더 걷고싶지만~
차에 앉으니 부슬부슬 비가 더 내리고~ +10도,
오토바이크를 탄 사람들이 눈얼음 길을 살살 달리는게~ ㅎ
5시30분 집에 도착했다
얼마 못 걸었으니~
잉딸이 디너로 피자를 만들기로 했다며
피자 만들어 갖다 주겠다며 저녁을 만들지마라고 하였다 ㅎ
잉 딸 캘리는 솜씨가 좋다
므든 집에서 만들려고하고~
10월1일 추석이라고
문케잌을 만들었다며 가지고 왔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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