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 (1) Lake Louise winter풍경 (얼음성, 얼음조각작품)

14일(금) 부터 25일(화) 까지 휴가다.

이 휴가는 작년에 사용하는 휴가스케쥴인데

올 3월까지 사용할수있는 휴가인데

겨울에 누가  방문을 하게되면 사용할려고 save해두고 있었는데

아무도 오지못한다고하니 그냥 나혼자서 쉬기로하고 휴가를 받았다.

겨울레이크루이스를 가고싶다고 

도나와 네이빈, 에밀리에게 얘기했더니

다들 일이 바빠 갈수가없다고 한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살펴서 날씨가 좋은날 혼자가기로~

목욜 아침 8시 집에서 출발~

햇살이 쨍해서 #1하이웨이도 깨끗해서 달리기 좋았고~

2시간 만에 루이스 주차장 도착

그동안 많이도 루이스를 왔지만 이날처럼 화창한 날은 없었던것 갔다

만년설 덮힌 3천미터의 빅토리아산이 바위조각 하나하나가 다 보일정도로 맑은 하늘!!

얼어있는 호수위에다 예년같이 얼음성이 만들어져있고

여러 칸을 만들어서

스케이트를 탈수있는 곳, 하키게임을 할수있는것,

초보 스케이트를 탈수있는 곳,

난 호수 가장 가운데로 난 트레일을 따라

호수 끝까지 걸어갔다

스노슈즈를 신고 걷는 가족들, 컨트리스키를 타는 사람들~

자연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snow Tarven(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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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끝까지 걷고 와서

호텔안 델리샾에 가서 화장실 이용하고

아메리카노 커피와 스콘을 사서 요기를 한뒤 돌아왔다 3시

오는 길에 잠깐 밴프시내를 들렀는데

주차장이 얼음판이라 마끄러졌다.

시원하고 맑은 루이스호수를 보고와서 그런지 밴프는 지저분해보였다 ㅎ

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