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원이신 ㅊ님께서 전날저녁에 전화하셔서
10주년기념 연주회가 있다며 올수있느냐고~ ㅎ
그런데 토요일일 일 스케쥴이 있네 2:30~ 6:30
연주시작이 7시 부터~
다운타운 KNOX church에서인데~
일 마치고 부랴부랴가도 30분 걸리는 거리,
어쩔까 망서리다 이런 교민행사에 참여해본지가 오래인지라
표를 구해서 주시겠다는 성의도 고맙고~
6시30분 일 마치자마자 곧바로 갔다
7시10분에 도착 표를 찾아서 들어가니 좌석이 꽉찾고
뒤편 테이블의자에 앉았다. 마악 시작을 하여서 다행 ㅎ
오랫만에 우리말 합창과 고운 음악을 듣게되어서 오길 잘했다고~
어린이 합창단도 열심히 잘하였고~
많은 수고와 노력의 흔적을 볼수있었다.
열정적인 삶의 자세가 좋았다.
교민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나로서는 색다른 느낌을 받은 ㅎ
아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으니~ 글쎄
내가 너무 폐쇄적이었지~
표를 주신 ㅊ님만 잠깐뵙고 인사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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