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미르동네의 위드미르 얼어있는 호수를 걷고서
20분 정도 서쪽으로 가면
페어몬트 핫스프링스 동네 리조트에 있는 온천으로 갔다
점심때가 되어 리조트 안에 있는 바에 가서
햄버거와 샐러드로 요기를 하였다.
점심을 먹은뒤에
리조트 위쪽 자연온천 원탕이 있는 트레일로 올라갔다
손을 담그어보니 미지근한 온천물이 있고~그 위로 걸어오르니 우장하고 위엄이 깃든 높은 록키를 바라보며아래로는 넓은 강물이 보이는 곳에 야외결혼식을 할수있도록 꾸며놓은 장소가 있다
2시간동안 따뜻한 온천에서 나왔다 드갔다 번복하며
멀리 보이는 눈쌓인 아름다운 록키와
건너편 서쪽 록키로 넘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젖었다
캄캄한 시간 찬찬히 운전하여 숙소로 돌아오니
한국인 모텔 주인 아주머니가 오리고기 떡볶이(두루치기?) 를 갖다 주셨다
같은 민족으로 나누는 정감에 감사의 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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