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호수를 걷고 #1하이웨이를 30분간 달려
예약해놓은 샤토루이스호텔 옆의 Deer Lodge에 체크인,
품위있고 멋진 곳이라며 동생이 너무도 좋아한다.비록 방은 트윈 베드만 있는 오래된 건물의 작은 방이지만벽난로가 있는 넓은 로비라 와인을 갖고 나가 앉아창밖의 눈풍경을 쳐다보며 낭만을 부릴수있는 우아한 롯지였다.다음에도 루이스에 오게되면 이 롯지를 예약하리라~ㅎ
롯지 지붕에 쌓인 눈과 치워놓은 눈~
아이스매직 조각
롯지에서 루이스호수로 걸어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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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Deer Lodge에 체크인을 하고~
방 창문에서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
욕실 용품이 고급진 샴푸,비누라고 동생이 좋아죽는다
프랑스제 록시땅인가하는 비싼메이커제품이라고 ~ ㅋㅋ
그래서 아웃 할때에 남은거 전부다 갖고왔다 ㅋㅋㅋㅋ
롯지에 그득 쌓인 눈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리저리 둘러보며 찍었다 ㅎ
로비에서~
가방을 들여놓고 걸어서 루이스호수를 보러간다
1/30롯지 식당에서 브
렉퍼스트 사먹고서
아그네스레이크 티하우스로 하이킹하러 나섰다아이젠을 끼고 호텔 앞을 걸으며샤토호텔 직원인 사람에게 트레일 컨디션을 물으니미러레이크까지만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한다그 위쪽은 아발란체 위험이 있어서 가지않는게 좋을것 같다고~여튼 미러레이크까지 가서 아그네스레이크까지 오르는걸 결정하기로하고 걷기시작눈이 아주 많다
드뎌 티하우스에 도착
바람이 불어 산위의 눈이 마구 날려 내려와서 겁이난다
빨리 내려가자고 무섭다며~~
기념사진 찌고~
티하우스 뒷편에 앉아 요기를 하는데 바람이 눈을 불어 휘몰아친다
내려와서 아이스 조각작품을 둘러보며~
저녁을 먹고
롯지 옥상에 있는 핫탑을 하러갔다
친구인것 같은 여자 둘이 얘기 나누고있고독일에서 왔다는 아버지와 엄마 아들이 있다조금지나 미국 인디아나에서 왔다는 여자가 독일에서 온 아들에게 이것저것 얘기를 나눈다우리에게도 오늘 므했냐고 묻고 ㅎ하이킹하였다니 흥미있어한다 독일 남자애는 스키를 탔다며 내일 우리가 갔던 곳 하이킹해봐야겠다고~
핬탑에서 몸을 풀었더니 다리가 덜아프다
멋지게 보낸 하루였다 내 생일날 ㅎ
아침에 다시 걸어서 루이스호수로 가서
얼음조각 찬찬히 구경했다
롯지에서 호수로 올라가는 그득 눈쌓인 길이 너무 좋아서 추운줄도 모르겠다.
2박3일의 레이크루이스 디어롯지의 휴식이 너무 좋았다.
걸어서 루이스호수까지 갈수있는게 좋았고~
고풍의 롯지가 참 맘에 들었고~
이제 밴프로 간다~ 2박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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