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동네에서 둘쨋날
어제부터 내 전화기 충전에 이상이 와서 충전이 되지않는다
그래서 일단 라듐핫스프링스에서 가장 가까운 타운인 인버미르 다운타운으로 갔다
전화가게에 들러서 물어보니 자기들이 고치기가 힘들다고~
할수없이 여행내내 전화없이 지내기로~ 므 별로 필요할 일도 없고~ㅎ
그리고 인버미르동네의 얼어있는 호수 해변으로 갔다
호수가 얼어서 넓은 운동장으로
하키 경기를 하고 있고
걷는 사람, 스케이트,컨트리스키 타는 사람, 스노모터 타는 사람,
자동차도 얼음 위를 쌩쌩 달리고~
얼어있는 호수위를 마음껏 즐기는 평화스런 풍경의~
참으로 맘에 들어 살고싶은 동네다.
여름과 겨울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마을!
한번더 인생이 주어진다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살고싶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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