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트레일을 올라가는데 보재기 쓴 사람들과 아이들이 내려오고있다
보자기 쓴 동네 사람들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로 왔는지~
위쪽에 오르니 트레일에 녹지않은 눈이 보인다
오랫만에 나섰다
휴가기간이지만 며늘 산일이 25일이라
혹시나하고 옴짝도않고 집에서 기다리는데~
여적 아기가 나올기미가 없네 ㅎ
집에만 있으니 몸이 지끈지끈에밀리에게 전화해서 산에 걸으러 가고싶다고 하였더니에밀리도 아무 계획없다고~~내차는 집에서 대기 상태여야하니 에밀리가 운전해서 갔다
그동안 4월중순까지 내리던 눈속이었는데 며칠 쨍하더니 동네호수에 얼음도 녹고
그래씨레이크 트레일이 사람들로 미어진다오랜 겨울을 보낸 사람들이라~ 쨍한 여름이 다들 그리웠나보다오늘 영상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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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호수로 내려와서 위로 올려다보며~
내려가는 호수 건너편을 쳐다보며~
아래호수를 지나 내려오며~
주차장에 내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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