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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일터에서-2022까지

171031화-Mark의 할로윈분장

by 캔디wildrose 2017. 11. 3.

 

올해 할로윈은 재미없게되었다

날씨때문에~비오고 춥다.

추적추적 비맞으며 미끄러울 도로를 다니며 캔디얻으러 다니겠나~~ 에효

 

해마다 분장하는 슈퍼바이저 마크가 할로윈데이 시프트가 클로징시프트이니~ㅎ

할로윈 파티도 못가니까

간단하게 분장하고 나타났다 ㅎ

그래도 기분상 사진 찍자고하니 좋아라 포즈 취해준다

 

 

 

 

 

마크와 어제 일하면서 있었던 일 ㅎ

내 시프트는 9-5:30

런치 브레이크를 갔는데

내가 시간 계산을 잘못 착각하고 10분이나 늦게온거다 ㅎ

물론 난 정시에 돌아왔다고 생각하고있었고~

마크가 부르더니 내가 사인out타임과

사인in 타임을 보여주며 늦게온걸 나무란다 에힛 ㅎ

내가 시간을 착각했다며 미안하다고 했더니

이번건 리포트를 하지않을테니 조심하라고~~지롤 ㅎ

 

지난번에도 한번 착각하고 

이층에서 앉아있는데 페이저를해서 내려오니

5분 늦었다고 리포트를 한 놈이니~ㅎ

많이 봐준거다 ㅎㅎ

 

여튼 내가 정신이 좀 갔나? ㅎㅎ

왜 이런 실수를 하나 몰겠네 늘거서 그렇나? ㅎ

그래서 전화기를 자세히보니 Timer 셋팅하는게 있네ㅎ

20분,30분으로 셋팅해서 브레이크를 가니 이리 편한걸~~

바보멍충이가 되었는지 그것도 모르고~~에혀

왜이리 멍텅이가 되어가는지 츠암~!

몇년을 더 붙어서 일할려면 정신을 차려야되는데 말이지~

나이는 어쩔수없는지~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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