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로윈은 재미없게되었다
날씨때문에~비오고 춥다.
추적추적 비맞으며 미끄러울 도로를 다니며 캔디얻으러 다니겠나~~ 에효
해마다 분장하는 슈퍼바이저 마크가 할로윈데이 시프트가 클로징시프트이니~ㅎ
할로윈 파티도 못가니까
간단하게 분장하고 나타났다 ㅎ
그래도 기분상 사진 찍자고하니 좋아라 포즈 취해준다
마크와 어제 일하면서 있었던 일 ㅎ
내 시프트는 9-5:30
런치 브레이크를 갔는데
내가 시간 계산을 잘못 착각하고 10분이나 늦게온거다 ㅎ
물론 난 정시에 돌아왔다고 생각하고있었고~
마크가 부르더니 내가 사인out타임과
사인in 타임을 보여주며 늦게온걸 나무란다 에힛 ㅎ
내가 시간을 착각했다며 미안하다고 했더니
이번건 리포트를 하지않을테니 조심하라고~~지롤 ㅎ
지난번에도 한번 착각하고
이층에서 앉아있는데 페이저를해서 내려오니
5분 늦었다고 리포트를 한 놈이니~ㅎ
많이 봐준거다 ㅎㅎ
여튼 내가 정신이 좀 갔나? ㅎㅎ
왜 이런 실수를 하나 몰겠네 늘거서 그렇나? ㅎ
그래서 전화기를 자세히보니 Timer 셋팅하는게 있네ㅎ
20분,30분으로 셋팅해서 브레이크를 가니 이리 편한걸~~
바보멍충이가 되었는지 그것도 모르고~~에혀
왜이리 멍텅이가 되어가는지 츠암~!
몇년을 더 붙어서 일할려면 정신을 차려야되는데 말이지~
나이는 어쩔수없는지~ㅉㅉㅉㅉ
'## 일터에서-2022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125토- 직원Christmas Party (0) | 2017.11.27 |
---|---|
171123 Triple Rainbow가 ~ (0) | 2017.11.23 |
170517~ 고개를 쉬지않고 흔드는 70살 Patty (0) | 2017.05.18 |
170330- Mark's Life saver (헤럴드에 실린 글) (0) | 2017.04.02 |
Suggestion box(employee) (0) | 2017.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