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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70527 Bull Creek Hill -가장 힘들었던 하이킹(15km) with HU

by 캔디wildrose 2017. 5. 28.


하이킹거리 15km, 등반높이 1000m

낸시,제인,일리노르,로리,로리남편 얼바인,

쟈넷,켄,웨인,에밀리, me

오르는 시간이 3시간 내려오는 시간이 3시간 걸렸다


오늘 잘못 따라나섰다

슬로우그룹 도나와 키이스는 일찍 돌아가야한다고

짧은 코스를 간댄다

일리노르 차에 웨인,에밀리,나 카풀을 하였다

에밀리랑 할수없이 스트롱그룹 따라서 가기로 했는데~~

걸음이 느려서 눈치 엄청 받았다


트레일이 오르는것도 많았지만

눈쌓인 곳을  녹아가는 눈이라 푹푹 빠지면서 걷기도하고

내려오는 트레일은 완전 곤두박질하는 언덕을 미끄러지면서 내려와야했고~

정해진 트레일을 잃어버려서 없는 트레일을 미끄러지면서 내려와야했으니

시간이 더 걸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더욱 힘들었다

스트롱그룹 낸시,제인,켄은 빨리 걷고싶은데

내가 느리니 가다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니까 짜증을 냈다 특히 켄이~

내 백팩이 무거우니 들어주겠다고 하기에

내가 절대 사양을 했더니 고집쟁이라고도 하고~ ㅋ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라면 하이킹을 안해야하는게지

내 베낭을 맡기면서까지 하이킹을 할수는 없는것 아닌가?

걸음을 빨리 걷지 못하는것이지

신세를 질만큼 걷지 못하는것이 아니니 말이다.

아무래도 앞으론 그룹 따라서 하이킹 가는거 생각해봐야겠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룹 사람들이 하나둘 떨어져나간다

몸에 이상이 왔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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