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0km 걸었다
키이스,도나,랜디,웨인,마조리,힐드가드, 큰아들,며느리,나
9시30분에 타카카우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캘거리에서 오는 그룹이 10시가 지나 도착했다
화장실갔다오고, 신발 바꿔신고 하느라
11시에 하이킹 시작했다
그리고 돌아온 시간은 7시~
나와 마조리가 패잔병처럼 늦게오고~
8시간 걸렸다
쉬는시간이 많기는했지만~ ㅎ
돌아오는 트레일이 돌트레일이 1.8km되어서 힘들었지만
80살 힐드가드도 무난히 완주를 하여 모두들 감탄!
80살 힐드가드
돌아오는 트레일-바위 를 오르내리는 트레일이 1.8km,
키이스가 리드해서~
금요일 키킹호스캠프장에 가서~
금요일에 일을 3시반까지 하고서
필드에 있는 키킹호스캠프장에 7시쯤 도착하여
저녁으로 삼겹살 구워먹으며~
토요일 투윈폭포 하이킹을 마치고서
키이스 도나가 우리캠프장 바로옆에서 캠핑하고있는 모나치캠프장에서
잠깐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랜디 차에 카풀해서 온 웨인,마조리,힐드가드
잠깐 앉아서 얘기나누고 캘거리로 돌아가는 인사,아들과 며느리 나는 바로 옆 캠프장에서 하루 더 지내니 안가도되고~ ㅎ
토요일 저녁, 투윈폭포 하이킹에서 내려와서
샤워하고 쉬고서 9시에 키이스와 도나를 우리 캠프장에 저녁 초대했다.
캠프장 자리를 도나가 금요일 아침에 예약해줘서 고맙다고~
~~~~~~~~~~~~~~~~~~~~~~~~~~~~~~~~~
아웃하우스 화장실 구경하기 ㅎ
돌을 달아 열어놓은 창문
변기에 앉아 열린 창으로 보이는 풍경~!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찍은 바깥풍경
돌아내려가며 한번더 샬레를 찍고~
돌아가는 코스를 왔던 트레일이 아닌 다른 트레일로 돌아가기로
키이스가 버얼써 혼자 그 트레일로 갔으니~
요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어휴유~~
바위를 타야하는 트레일이다
가도가도 오르락내리락~
돌 뿐인 요런 트레일을 오르내리는~~
쉬면서 경치도 둘러보고~
마조리와 내가 터덜터덜 끄트머리로 와서
캠핑장화장실에서 바라보이는 타카카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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