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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70205 sun- Senior 계급 등극 기념파티 (Melody,Alice,Me)

by 캔디wildrose 2017. 2. 6.


하이킹맴버 중에서 올해로 시니어 계급장 달게되는 3명을 위한 생일파티를

도나가 메일로 포트럭파티를 한다고 알렸다~

도나,키이스 집에서

2시부터 5시까지


눈이 무지 내렸고 낮에도 계속 눈이 내리는 날씨다

도로에도 계속내리는 눈이니 치우지않아서

차선이 보이지않아 오고가며 혼났다


나는 스모크살몬과 무쌈말이를 만들어갔다

수시바에서 수시트레이도 주문하고

떡도 가지고갔다




내가 만든 살몬 무쌈롤














디저트테이블
















시니


날씨가 좋지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많이 왔다

내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이 하이킹그룹을 찾아 조인을 했다는것이다!


자연을 함께 즐긴다는 목적이 같아서 좋다

그래서 내 삶의 가치와 아름다운 인생을 느낄수 있도록

내 삶을 바꾸어 놓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서로를 돕고 위하는 몇 좋은 사람, 친구를 만날수 있었고~~

같이 여행다니고 산에 가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으니~~


그래서 이 모임에는 내 최대한의 성의와 투자를 하여도 아깝지않은 맘이다

내가 얻은것이 그보다 더 크다 생각되어서~ㅎ


<오늘 받은 카드>







<Joy>







<Majorie>






<Jane>





<Alice>






ㅎㅎ오늘은 내가 좀 설쳤네

말도 많이하고~~

3월3일에 두바이에 아들 결혼식보러 간다고 엄청 자랑했네 ㅋㅋ

왕복 뱅기표도 보내주었다고~~ㅎㅎㅎ


몇년동안 어울려지내다보니 이젠 스스럼이 좀 없어졌다고 할까?

아님 나이들어 뻔스러움이 늘었다는걸까?

나이듦이 서글프고 우울하긴 하다~




그리고

도나의 진심어린 성의에 보답해주고싶고

키이스 생일도 2월이고~ 겸사겸사~

그리고 샤론과 랜디의 지지난해의 크리스마스초대에 대한 답례를 

여적 하지못해서 찜찜하였기에

랜디와 샤론, 키이스,도나를 금요일에 한국관에서 저녁을 먹자고하였다.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



<Sharon이 본준 사진>


keith의 생일이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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