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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

161221수-Morleyville Historic Mission & Ghost Lake

by 캔디wildrose 2016. 12. 22.


어제 오늘 off라 걷고싶어서 나섰다

-2도라 춥지는 않지만 바람이 분다


캔모어 그래씨레이크로 갈까하고 #1하이웨이를 달리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차가 뒤집힐것 같다

위험을 무릅쓰고 갈것없어서 차를 돌려

강옆 보우밸리 캠프장 공원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고 바람은 세고 스산하다.

도루 나와서 #1A 도로를 따라 돌아왔다

오다가 Morley 인디언 마을 옆에 있는 오래된 교회를 들어가보았다

매번 지나치기만 하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으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어찌나 센지~ 날라갈것같아 

사진을 찍을수도 없이~몸이 바람에 밀리도록 무섭게 바람이 분다 ~ 

아무도 없고~~


눈을 밟으며 들어가보았다















교회 옆의 관리집이라고~





안내표시판을 찍었다

눈바람이 힘차게 불고 서서 읽을수가 없어서

일단 찍어와서 읽어볼려고~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위로 올려다보며 찍은







화장실인가?~













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울타리를 열고 나와서 걸어내려가보았다













스토니인디언 사람들이 정착했던 곳이라고~














강에서 올려다본 교회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아니 무덤이 하나 보인다 ㅎ

들어갈때 분명 저 옆을 지나서 들어갔는데

들어갈땐 눈에 뜨이지를 않았더니

돌아나오면서 보게 되다니~~ ㅎ












Reverend George McDougall 


George McDougall began his mission work for the Methodist Church in northern ontario. With this experience he was “imprinted for life with the conviction of the natives’ helplessness, before the rapacity, treachery of unprincipled and thoughtless whites and the demonstrated indifference of government.” (Susan Jackel) Concern for the welfare of the aboriginals became the motivation for his life’s work. After two years at Rossville Mission in Manitoba, George was chosen to be Superintendent of all the Northwestern Methodist Missions. In 1862 he established a Mission called Victoria beside the North Saskatchewan River. This Mission thrived until a smallpox epidemic devastated both the native encampments and the McDougall family. They resettled at Fort Edmonton. There George built the first church outside of the Fort in 1872. Also in 1872 he scouted the Morleyville location. In 1876 George was at Morleyville helping his son John hunt buffalo to supply food for the mission. After the hunt he did not arrive back at the camp. A cairn now marks the Nose Creek location where his body was found, two weeks later. His funeral was at the Morleyville Mission Church; he is buried in the nearby Stoney Cemetery. 

















돌아나와서 다시함 쳐다보고~~




스토니인디언 집옆의 아스펜트리




갈때~ #1하이웨이






~~~~~~~~~~~~




그리고 또 오는길옆에 있는 Ghost Lake 로 들어가보았다

여전히 바람은 엄청 세게불고~~





호수위 얼음위에서 여자 둘이가 춤을 추고 신난다~ㅎ





베낭을 매고 호수로 걸어들어가는 사람이라

낚시하러 들어가는가? 싶었는데~~










여자애 둘이 나오더니 차에 들어가 앉아서

믈 먹는지~~ ㅎ










호수 안 위쪽으로 아슴히 차 한대가 올라가 있는게 보인다









줌으로 땡겨보니~

아마 얼음낚시를 하는것 같다





호수위로 차가 지나간 자국이 있고~~






호수를 걷고있는 사람~

아마 인디언인가보다

건너편 인디언 동네의 집으로 가는것 같다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 꼬리도 지나가고~




아니 기차길 위로 갔다가 도루 내려온다 ㅎ







짐을 들더니 다시 걷기시작~하네,,

그려~ 얼은 호수위를 걸어서 동네로 가는게 지름길이 될것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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