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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anffNP&LakeLouise

161202-Minnewanka Lake & Johnson Lake ( Banff 1박 trip 첫날 Fri.) Emi&me

by 캔디wildrose 2016. 12. 4.


에밀리와 둘이서 

가까운 밴프에 가서

 하루 자면서 걷고 오기로하였다.


1일부터5일까지 5일간 오프를 신청해놨었다

실은 마니토비치 소금물온천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곳이 maintenance 로 문을 닫는단다

그래서 밴프에 가서 하루 자면서 주변 걷기로 하였다

가끔 콧구멍 바람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ㅎ



 미네완카 레이크



미네완카 호수변을 걸어 스튜어트 캐년까지 걸었다(왕복3km)





(미네완카호수로 오고가며 만난 마운튼고트)





~~~~~~~~~~~~~~~~


<1박2일 Banff trip >

첫날 2일 금요일 


하루전 1일에 호텔 서치를 하여(북킹닷콤)

바겐으로 나온 호텔을 택하였다 ($79)

그런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풀장과 자쿠지,사우나를 저녁,아침 즐겼으니~~ㅎ


2일 10AM

 에밀리 우리집으로 와서 

에밀리 차는 우리집에 세워두고

내 차로 출발

눈이 살짝 내려있고 흐린 날씨 영하1도

#1하이웨이는 눈 없고~


밴프에 가서 먼저 미네완카 호수로 가서 걷기로 하고

미네완카 호수로 올라가는 도로는 눈이 얼어 미끄럽다


미네완카호수 입구에서 

도로위에서 비켜주지않고있는 마운튼 고트가 있고~









아니 이넘들 므하는거여~

야생동물에게 가까이가면 벌금인줄 모르나~~



내 앞에서 있던 차가 지나가고~












이 넘들~모하는게여 ㅎ

야생동물에게 먹이주면 벌금이 엄청나지~















두대만 주차해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서

신발에 아이젠 끼고 호수변 걸어서

스튜어트 캐년까지 갔다(왕복3km 1시간)

미네완카 호수변을 걸어가며

구름낀 흐린날씨다


화장실도 닫겼고~





호수로 들어가는 입구




바람도 불고~ 구름껴서~

흑백이다





















호수변을 조금 걸어들어가니 뷰가 좋은곳에 빨간의자가 있고~












뒤따라 오고있는 에밀리
















눈 덮인 바위위를 오르내리며 걷는다







피크닉바베큐 하우스가 있는곳을 지나고~



































걸어온곳 뒤돌아보고~







이곳에서 스튜어트캐년으로 가는 좁은 숲속트레일








호수를 내려다보며 걷는 트레일~




앗 호수옆에 나무를 엮어 만든 피쉬맨하우스 ㅎ













캐년을 건너는 다리가 보이고~






다리위에서 호수쪽을 내려다보며~





캐년의 위쪽 산을 올려다보며~







이곳에서 돌아가기로 했다

여기서부터는 하이킹 트레일이다

여름에는 곰이 사는 지역이므로

반드시 4명이상 하이킹을 하고 베어스프레이를 지참하도록하는 지역이다

 




돌아내려가면서~~트레일에 눈이 있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마운튼 고트들

올때에 만난 애들이 도로를 따라 걸어내려가고있나보다~

도로를 막고있어서 옆으로 차를 비켜서서 구경 ㅎ















차가 오든가든 상관없어~

제 할일만 한다 ㅎ













3km로는 짧아서

다시 내려오면서 죤슨레이크로 갔다~(3.5km 1시간)

이곳도 눈이 없다

올핸 여적 춥지도 않고 눈도 없다





구름이 끼어서 카스케이드산도 흐미하다





건너편 호수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보이고~










호수 반대편으로 돌아서 걸으며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구경하고~

재밋겠다 ㅎ











에너지가 넘치는 한녀석은 벌써 어느새  멀리 갔다



죤슨레이크 돌고 주차장에 오니 3시라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서~

호텔방에서 김치컵라면 끓여서 요기를 하고~

호텔 풀장에 가서 자쿠지핫탑에서 물맛사지와 사우나도 하고~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고 깨끗해서 기분좋음 ㅎ


풀장과 핫탑

샤워실에 드라이 사우나가 있고~




한 가족이 들어와서 놀고~



6시30분에 다운타운으로 갔다

7시부터 라이브러리에서 한다는 체스를 배워볼까하고 갔는데~ㅎ

토요일에 하는 프로그램을 내가 잘못보고는~~ 에잇 ㅎ

선물가게 기웃거리며 구경하고서


8시에 저녁을 먹으러

와일드빌스 살룬에 갔다

저녁으로 치킨아보카도샌드위치 먹고~($36/2for)

9시30분부터 바에서 컨트리뮤직 아이브가 있다니 들어볼겸 앉아있었다

그런데 시끄럽기만하고 별로여서 10시에 호텔로 왔다.

요렇게 하루를 보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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