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자고 둘쨋날- 3일 토요일
-화창하고 포근한 햇살 날씨-
**8시에 일어나 바깥을 보니 눈이 조금 내려있다
호텔방에서 커피를 내려서
가지고간 쿠키와 사과롤 요기하고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풀장으로 가서 핫탑과 수영도 하고,
사우나에서 땀도내고~1시간 놀고서
10시30분에 체크아웃을 하고~
*다운타운으로 가서 인포쎈터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맥도날드에 가서 breakfast를 먹고~($13-저녁보다 더 푸짐하고 배불렀네 ㅎ)
강변을 걸어 버밀리언레이크주변을 걷기로 하고
Fanland Trail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서 걷기 시작
눈도없고 포근해서 겨울 같지가 않다
걷기 시작
다리를 건너고~
다리를 건너 오른편 트레일로~
버밀리언 레이크로 가는 다리가 잇고~
그 위로 #1하이웨이~
다리를 건너지않고 팬랜드트레일로 왔는데~
이곳에서 사진만 찍고 되돌아서~
버밀리언레이크로 가는 다리를 건너 갔다
버밀리언레이크로 가니
호수 전체가 얼어있고 그위에 스케이트를 즐긴다
런들마운튼이 보이는 경치와 얼어있는호수 위를 걸었다
2시간 동안 돌아댕기며 사진찍고~
꽁꽁 얼어있는 호수위에서
스키를 타며 하키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나무사이로 보이고~
데크에서 스케이트를 갈아시고 있는 아빠와 아들~
아~ 아름다운 풍경!
멀리 앉은 런들산이 우뚝 앉아있는 풍경과
얼어있는 호수가~~
하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이 너무 평화스럽다
아빠와 아들이 신나게 하키스틱을 휘두르며~
우리도 호수 위를 걸어 안으로 들어갔다
호수가 꽤 넓어서 끝까지 갔다올려면 몇시간 걸릴것 같다 ㅎ
아니~!
개두마리가 앞에서 달리고 넓은 타이어 자전거를 타고 오는~~ 풍경이~
얼은 호수위에 눈이 그리 많이 쌓이지를 않아서
스케이트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호수 중앙에서 사방을 둘러보고 다닌뒤
돌아나오며 또~~ㅎㅎ
시원한 경치에 나오기가 싫다 ㅎ
혼자서 스케이트를 온 호수를 누비며 타고다니던 머스마가
옆에 오더니 같이 찍어줄까? 해서 찍어준거다
스페인에서 1년 워킹비자로 와서 호텔에서 일하는데
낮엔 매일 이곳으로 와서 스케이트를 탄다며
이곳이 너무좋아서 살고싶다고~~
얼어있는 호수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는거 상상도 못한일이었다고~했다 ㅎ
#1하이웨이 방향
돌아나오며 나무사이로 다시함 쳐다보고~
주차장에서 나와 다운타운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기차 건널목에서 걸렸다
기차가 오고가고 10분을 기다리며~ ㅎ
*2시 Whyte Museum을 구경갔다
지난번 영화로 본 자연속에 살기위해 부귀영화를 버리고
밴프에서 살은 캐서린의 모습이 보고싶었기에
마침 오늘 크리스마스시즌 오픈하우스라 공짜란다 ㅎ
1시간 구경하고서~
이 집앞 도로옆에 주차를 하고~
ㅎㅎ 이사진
화장실 벽에 걸려있는~~
그 옛날엔 여자가 긴 치마를 입고서
바위를 탔으니~~ ㅎㅎ
영화에서 본 실제 주인공인
캐서린과 피터의 생활이 적힌~
밖으로 나와서 그 옛날 살았던 캐빈을 둘러보고~
피터와 캐서린이 살았던 캐빈
밴프에서의 1박2일 시간을 보내고
4시에 밴프를 떠나 5시30분 캘거리 도착
베트나미즈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for Two 총결산은
1 night Hotel $90
1 Dinner $36
1 Breakfast $13
1 Lunch $22
oil $30
총 $190/2=
'## Rocky여름Outing(05-10) >> > *BanffNP&LakeLoui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623 금- Banff Camping 아들,며느리& ㅈㅎ&친구 (0) | 2017.06.24 |
---|---|
170408 토-Stoney Squaw(Banff) with Emily (0) | 2017.04.09 |
161202-Minnewanka Lake & Johnson Lake ( Banff 1박 trip 첫날 Fri.) Emi&me (0) | 2016.12.04 |
161117목-Banff town 가서 Tunnel Mt. 걷고 Hotsprings도 하고 with Emi. (0) | 2016.11.19 |
160917토-best timing Larch Valley (Moraine Lake) with Emily &me (0) | 2016.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