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니 슬픈소식을 전해준다
Deli department에서 일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사람인 모이의 남편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어제 저녁 결국 이승을 떠났다고~~
친구처럼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너무나 믿을수없어서 멍~하다
지난주에도 나에게 이번주엔 어디로 하이킹가느냐고 물으며 얘기주고받았는데~
아직도 젊은 60대 초반이며
그동안 아프다는 얘기도 없이 낚시를 즐기며 친구들과 놀러많이 다녔다는데~~
하루종일 그의 얼굴이 눈앞에서 맴돌아 멍~한 마음으로 일했다
일을 마치고 오면서 그이 집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망막해 있을 Moi 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이런일이 일어나리라 생각이나 했겠는가 말이다.
얼마나 망연한 마음일지~
특히 나와 가까이 지내온 부부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
13일 화요일에 Funeral Service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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