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60325금-Agnes Lake with Emily (Lake Louise)

by 캔디wildrose 2016. 3. 26.



에밀리랑 둘이 갔다

전날 쏠이 얘기하기를

 스키그룹  앤마리,쏠,데이빗이 루이스호스텔에서 목요일 자고

스키를 타러간다고 하였다

 

나도 마침 금요일이 오프라 하이킹갈까 마음먹었던지라

에밀리와 통화하며 우리도 아침일찍 출발하자며

시간을 줄이기위해 에밀리를 우리집에 와서 자게했다


그리고 아침 8시 출발

루이스의 아그네스호수를 걷고~

날씨가 환상환상!!!

























































~~~~~~~~~~~


11시에 걷기시작





















































































이제부터 숲으로 들어간다




























조금 걸어오르니 땀이난다

에밀리 덥다고 옷하나 벗는다 ㅎ
























스위치백 코너에서 

숲사이에서 바라다보이는 건너편 만년설산








새 몇마리가 내 가까이 날아온다

먹을걸 줄려나하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눈형상이 선녀모급같다~

속눈썹 같이 바늘나뭇잎이 내밀고~~









Mirror Lake에 도착










여기서부터 티하우스가 있는 아그네스호수 트레일은 좁고

아발란체 위험이 있다는 경고판이 있다







































































































































































티하우스로 오르는 계단이 눈에 파묻혀~

바람이 불어서 바람을 피해 계단눈언덕을 넘어 ㅎ

티하우스 처마구석에 앉아서 요기를 하였다




티하우스 왼편끄트머리 구석에 햇살드는곳에 앉아서~~
















티하우스 처마밑에 앉아서 요기하고


















얼어있는 호수의 눈위에서 기념사진 찍고~






내려갈 준비하며

레이크루이스 쪽의 전망을 바라다보고~~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방향

































계단을 내려가며~~










인도계 머스마 셋이서 아예 앉아서 미끄럼타고 내려간다






눈쌓인 폭포






아발란체 위험이 있는 위쪽의 직벽아래를 지나며 조마조마~












































미러레이크에 도착

새를 찍느라고~~






Big beehive






이 아자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올라왔네~ 존경스런 젊은이!

티하우스로 올라가는 팻말을 보기에 ' 트레일이 좁고 가파르니 유모차끌고 못가' 했다 ㅎ





















스위치백코너에서~






내려다보이는 뷰~







루이스호수에 다 내려왔다

스키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관광객을 태운 마차가 나타났다














샤토호텔옆 언덕에서 슬레이드타는 사람들 





























쏠 일행이 4시반쯤에 도착할거라는 메세지가 왔다

우린 3시반에 도착하였기에 시간여유가 있으니

루이스 기차역으로 가서 그 부근을 둘러보았다












 


~~~~~~~~~~~~~~~~~~~~~


3시30분에 내려와서

오하라레이크로 스키를 갔다 온 팀(데이빗,폴,쏠,제인,쟈넷,앤마리)을 호스텔레스트랑에서 만났다

저녁을 함께 먹으며 오늘의 환상적인 날씨얘기 나누고~

What a life!!!!











내가 먹은 그릭 치킨 꼬치 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