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2-(1) Lake Louise가면서~& Inn 호텔풍경 &자쿠지(2박 Louise Inn with Emily &me)

캘거리 출발 12시에 에밀리를 픽업하고서~

#1하이웨이 바람이 세다

도로위로 눈이 일렁거리며 춤을추고

차가 휘청대어 속력을 줄여서 운전해야했다

마블캐년을 걸어볼까하고

#93 도로로 들어섰는데  이 도로는 바람이 더 세차고 무섭다

눈이 구름처럼 도로에 휘날려서

위험을 피하기로하고 롯지에서 차를 돌렸다

그리고 #1A,캐슬마운튼 road를 따라 루이스로 왔다

오다가 캐슬룩아웃으로 잠깐 들어가보았는데

눈이 많아서 쬐끔 들어가보고 나왔다

1Aroad가 운치도 있고 차가 많지 않아 구경하면서 오니 좋았다

Castle lookout 주차장~

요렇게 생긴 1A road

1A road 옆에 있는 Baker Creek Chalets 주차장도 들어가보고

기찻길과 강과 산이 보이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서~

4시30 분에 루이스인 체크인을 하고~

빌딩4- 1층 방으로 가서

점심 겸 저녁으로  

가져간 치킨숩에 밥 말아 김치,삶아간 돼지고기랑 먹고서ㅎ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pool,Jacuge 하러 갔다

풀장과 3개의 자쿠지가 있고 조용하고 깨끗한 시설이 좋아서 기분좋았음 ㅎ

둘이서 한시간동안 풀장과 핫탑을 들락거리며 즐기고~~

호텔방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

영하 21도가 될거라는 예보에

아무래도 추울것 같아 수영장을 가며 차에 플러그를 하였다

조오기 나무아래에 플러그가 있어서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서~

아침에 나가며~ 에밀리가 플러그를 뽑아서~ 차에다 싣고~

호텔 주차장 풍경

나무 아래에 설치 된 플러그시설

13일 금요일 저녁에 풀장에서 또 놀았다~~ㅎ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네~

루이스 인 호텔  싼값에 ($100세금 포함/1night) 

시설 잘된 자쿠지도 즐길수있어서 기분 좋은 호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