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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일터에서-2022까지

160221sun- FE meeting (G2G-good is not enough~To be Great)

by 캔디wildrose 2016. 2. 22.


두팀으로 나누어  2시, 4시30분 2시간의 FE팀 미팅이 있었다.

캐셔와 서비스크렉 대부분이 주말에 일하는 학생들이니 일요일에 미팅 시간을 잡았나보다

 2시에 20여명, 4시반에 20여명,

쎈터메니저 콜린과 프론트엔드 메니저 스테이시가 주로 설명을 하는~~


2시간동안 쉬는 시간도 없이 앉아서 듣기만 하였는데~~

젊은 아이들이사 그저 잠깐 스쳐지나가는 시간으로 별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겠지만

인생의 은퇴시기를 앞둔 나에겐  감회가 깃드는 시간이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머지않은 때에 이 일을 그만두어야할테고

직장을 그만두면 이런 미팅의 시간도 없게될것이니

참석할수도 없을것이라~~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여겨지며 소속감을 가질수있는 뿌듯함이 있기도했다


별 특별하고 별다르고 새로운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늘 하는 일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보는 미팅이었다


마지막 word: G2G- Good is not enough to be Great!


더욱 잘 해보자는 결의다짐 미팅? ㅎ


나는 나 스스로의 감상에 젖어들어 한마디도 놓치지않고 듣고 읽으며

참석하는 즐거움을 가졌다


요즘 나이듦에 대해 서글픈 마음이 들어 쬐매 우울하다

그저께 눈검사 하였더니 cataract가 진행한다고 해서 더욱 기운이 빠진다

내 의지로 살아갈수없는 시기가 오고있음을 인정하지 않을수도 없으니~~

그래서 더욱 사회의 일원으로 소속된 이 시기가 소종하게 여겨진다



오늘의 미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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