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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60127수-Lillian Lake with Ying 12km, 500 gain,

by 캔디wildrose 2016. 1. 28.





1시간 하이킹하여 나타나는 아발란체지역에서~



영상8도

포근하다못해 따땃한 온도다

봄이 오는것 같이 개울의 눈도 녹고있고~

이번겨울 너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걱정이 될 지경


지난주 수요일 Ink Pots 하이킹하고서

이번주에 또 잉과 같이 하이킹하였다.

갈라티아크릭을 따라 올라가서 먼저나타나는 릴리안레잌까지 가기로 하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드레일이 내려져 닫겨있고

그 앞으로 차두대만 달랑있다

그 앞으로 주차를 하고서~~

주말에는 그나마 차들이 많이 주차해 있었는데

오늘은 주중이라 하이킹하는 사람이 적으리라고 짐작은 했지만~~


11시10분 걷기 시작


























첫번째 나타나는 써스팬션브릿지






Mt. Kidd(2960m)를 북쪽으로 끼고~







계곡 얼음 녹는 풍경이 봄풍경이다 ㅎ













계곡옆 숲속 트레일

눈이 녹아 트레일이 얼어있다

스노슈즈하기에는 좋지않은 트레일

우린 아이젠으로 걷는다

 





두번째 다리





-4도 날씨라 걸으니 더워서 

다운쟈켓 벗고서 베낭에 짊어지고 걷기 시작~~ㅎ


(잉이 보내준 사진)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요란하다





















오른편으로 보이는 산





세번째 다리




















산속으로 들어갈수록 눈이 많아진다





















아발란체 지역을 지나고~































뒤돌아본 풍경
















2013년 6월 물난리때에 쓸려내려온 나무들이 계곡에 가득 엉켜있다





















트레일 옆으로 눈쌓인 깊이 재기














또 다리~



























근 2시단이 지나서 이쯤에서 내려오는 4명을 만났다

주차장에 차 두대의 사람들인것이니

이 깊은 산소겡 오늘 총 6명이네

저 사람들 내려가니

이젠 여자 둘뿐인셈
























요거이 마지막 다리 ㅎ







우와  아니 산으로 오르는 경사 심한 트레일이 시작된다

여기까지 3시간 걸어왔는디~






위로 오르는 경사가 심한 트레일

올려다보고 내려가기로 결정



경사진 오름을 반쯤 오르니 힘이들고

100m정도의 경사를 더 올라야 할것같다 에휴

시간을 보니 2시10분~3시간 걸었다

 릴리안레잌이 바로 저길 넘으면 있을것 같은데~~


갔다가 돌아올려면 또 시간이 해질 시간이라

산그림자에 숲속은 빨리 어두워질테고

늘근여자 둘뿐이고 이 산중에~~


'우리 이곳에서 내려가자'

'힘들게 위험 무릎쓸거없이~~'

'오늘 이 만큼 걷는운동하였으니 우리에겐 충분하고~~ 그치! ㅎ'


이곳까지 5.5km는 걸은것 같고

 












다리옆 눈위에 앉아 점심을 먹고

2시35분 내려오기 시작

주차장에 4시10분 도착 -1시간 반 걸려 내려왔으니

왕복 4시간반, 총11키로 걸었네


up and down이 계속되는 트레일

마지막 릴리안호수의 마지막 쯤에서 경사가 심한 트레일

스트롱트레일이라해야할듯

처음엔 계곡옆을 걷는거라 경사가 없지만

아발란체지역을 지나면서부터 경사가 시작됨

마지막 1시간이 힘든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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