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 sat-Chester Lake Snowshoeing with Elizabeth

우와아! 엄청난 눈~

주차장에 쌓인 눈을 치워놓지 않아서

섰다하면 눈위에 올라앉아서~~

저차도 눈위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밀고있다 에혀~~

체스터레이크 트레일주차자아지 오는동안 정말 힘들었다

바짝 옴츠리고 오금이 저렸네 ㅎ

#742 비포장도로 Spray Lake road 눈을 치워놓지않아서

stuck될가 조마조마하며 운전

눈을 치우는 차를 따라가다

추월해서 앞으로 갔드니 도로에 눈이 워찌나 많은지 운전하기 엄청 힘들었네

눈에 걸쳐서 밀고있는 차들이 많았다

프로듀서데파트에서 일하는 친구 엘리사벳과 둘이서 갔다

#40번 도로변은 눈도 없고 도로도 깨끗하였는데

#742로 들어서고 부터는 눈이 엄청나다

도로도 빙판에다 눈이 내린 그대로 덮여있어서 눈위에 차가 올라않기 쉽상이다 

이곳에서 스탁되었다하면 참 큰일이다

논네가 또 간큰짓한다 싶었네 ㅋㅋ

겁도없이 이 도로를 들어왔으니~

날씨는 춥지않고 포근하다

트레일입구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이 산중에~~

기온이 아주 포근해서 추위가 느껴지지않는다

장갑을 벗고 사진을 찍다보니 손가락이 시리긴했지만~

점심 먹으며~~

배가 고파서 메도우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눈위에 앉았다 

건너편 스키트레일로 스키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메도우를 건너오는 사람들

점심을 먹고서는 스노슈즈를 벗고 걸었다 ㅎ

스노슈즈 바닥에 몇발자국만 걸어도 snowball이 생겨서 걷기가 힘들어서

아예 벗고 짊어지고 걷기로했다

트레일에서 한발자국만 벗어나도 발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