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요일 아들과 친한 희주형네 가족4명이 한국에서 방문했다
31일-토- 헤리티지공원으로 구경보내고
에밀리가 운전하고 엘리스와 셋이 Canmore에 있는 Mt. Lady MacDonald 로 갔다.
하이웨이를 달리며날씨가 좋아서 기분좋음!
<13/5/3 이때의 모습~ 한달 뒤 13/6/21에 물난리가 났으니~>
작년의 Flood로 트레일 주차장과 화장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주택 집앞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간다 모두들~작년의 물난리에서 피해가 컷던 지역이라지형의 모습이 완전 바뀌었다.
<12/6/16 이런 모습이었는데~>
<12/6/16 하이킹때 찍은 사진>
하천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이킹 트레일 입구
언덕을 올라서 내려다 본
어깨와 팔 드러내놓고 산을 오르는 여자들의 모습이~ 부러워서 ㅎ
우린 그저 탈까봐 싸매고 오르니~~ ㅎ
1시30분에 점심을 먹으며~중간쯤
내려가는 한 그룹의 여자들도 팔 다리 내놓고 하이킹
가파른 돌길
햐~! 이 여자들도~
건강한 모습이 자연과 함께 참 아름답다!
West 코너에서 스탑을 하고 ~ 사진찍고 내려왔다 ㅎ
11시에 출발해서 3시45분에 이곳에 도착했으니 근 4시간 걸렸나 보다
3시간이면 오를수 있는거리인데~
우린 워찌나 꾸물럭 대었는지~
사진찍고~ 쉬고~ 점심먹고~
조오기가 레디맥도날드산 꼭대기인대 쳐다만 보고 내려간다 ㅎ
수목한계선 끄트머리로 미완성 티하우스까지 오를려고 계획했는데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내려가자니 시간이 빠듯해서그냥 내려가기로 합의를 보고~~~
내려가기 시작~4시
내려오니 6시
2시간만에 내려왔다
올라가는건 5시간 걸렸고 ㅎ
원체 천천히 걸으며~ 사진찍으랴
점심먹고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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