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 캐롤라인~찐한 대화로 치한이 된 고객 데이빗

24일 금요일 클로징시프트로 캐롤라인과 둘이 일하게 되었다.

캐롤린이 하는말이

일주일에 서너번을 몇년간 그로서리를 사러 오는 데이빗이

일주일 전에 캐롤린과 대화를 하는중에 듣기가 곤란한 말을 해서 

아주 기분이 나쁘고 후들후들 떨려서 혼났다고 했다.

그래서 유니언에도 알리고 쎈터메니저에게 얘기해서 다시는 오지못하게 조처를 하겠다고~~

다음날

흐 캐롤라인이 쎈터메니저 콜린과 면담뒤에

콜린이 데이빗에게 전화해서 우리 쎈터 근처에 얼신도 못하라고 했다나~

데이빗은 그런일 없었다고 부정을 했다나?

눈빛이 좀 음흉스럽게 생긴 넘이라 여겨지긴했는데~ 결국

인상이 참 중요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