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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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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1월-lunch 뷔페 먹고 Glanmore Lake south걷고 with Alice

by 캔디wildrose 2013. 3. 11.


엘리스와 그레이이글 카지노 뷔페식당에서 11시에 만났다 for lunch~

11시에서 2시30분까지 런치뷔페가 $10.00 먹을만 했다.

디저트 종류도 많두만 야채를 이것저것 많이 먹었드니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도 못했네 ㅎ


사람들도 많지않고 조용해서  둘이서 음식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었다.

엘리스가 1월과 2월 두달동안 90살 어머니를 만나러 타이완 고향에 다녀왔다.

그리고 타이완에서 일주일 동안 혼자서 일본을 여행하였다며

여행사를 따라가지않고 교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며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프랑스에서 여행 온 젊은 아이들과 같이

이곳저곳 다닌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낯선 다른나라를 여행한것이 

매우 인상적이고 흥미로웠다며 사진을 보며 얘기했다.


그리고서 점심을 많이 먹었으니 호수를 걸어보자며

south west에 있는 글렌보우호수의 남쪽으로 갔다.호순느 꽁공 얼어있다.

엘리스가 처음 컨트리스키 연습을 할때에 이 호수위를 다녔다고 하였다.


호수옆을 걸어 갔다가 올때엔 호수위를 걷기로하고 들어갔는데

눈이 워찌나 많은지 발목까지 푹푹 빠진다.

컨트리스키 자국이 나있기에 그나마 그 위를 걸으니 쬐끔 덜 빠졌다.

스키 자국을 무너뜨리는거 좋아하지 않지만 할수 없었다 아무도 없고 우리 둘 뿐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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