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Daylight Savng Time 이 시작된다.
한시간을 짤라 먹는것이다
9시에 Cindy와 만나서 신디가 Johnston Canyon의 겨울을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고해서
얼음벽 죤스톤캐년을 가보기로하고
Upper Falls 까지 3km
그리고 그기서 다시 3km를 더 올라가는 Ink Pots까지 하이킹 하기로 하였다.
그러니까 왕복 12km,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눈이 다져져 있을것 같아서
스노슈즈를 신지않고 아이스패치만 신발에 끼고 올라갔다.
<Johnston Canyon-Upper Falls>
< Ink Pots >
존스톤캐년 올라가는 입구
Lower Falls
Upper Falls 계곡의 아래편
바위아래를 기어서 건너 올라가서 얼음벽 구경하러 갔다.
처음으로 건너 올라가보는거다
지난번 왔을때도 건너갈수가 없었는데~~
바위아래를 기어서 건너오고 있다 ㅎㅎ
바위아래 얼음위를 기어가다가
흐르는 개울물옆의 쌓여있는 눈얼음이 이뻐서~
얼음벽 아래편에 구멍이 있어서 안을 들여다봤드니~
'
여자다~ 여자들이 더 많이 붙어있다 ㅎㅎ
Ink Pots에 거의 다 왔을즈음 나타나는 산경치
Ink Pots
갈증이 나서 잉크폿 솟아나온 물이
흘러내려가는 개울에 내려가서
손으로 물을 뜨서 열번을 마셨다.
물맛이 아주 좋았다.
차가움이 느껴지기보다 시원하였다.
신디는 춥다며 내가 물을 먹는걸 보고는 춥지않냐고 그랬다 ㅎ
난 든든하게 입었으니~~
신디는 날시가 포근하다며 스키바지를 입지않고
츄리닝 바지 입은채로 갔으니~바람이 부니 추웠지~
눈이 아주 많다
그래도 물이 솟아나오는 웅덩이는 얼지 않았다.
계곡을 따라 부는 바람이 있어서
나무가 가리는 곳에 앉아서 요기를 하고
2시40분에 내려왔다
그리고 주차장에 4시10분에 도착~
****
어퍼폴스에서 한국서 여행답사 왔다는 청년 만나서 얘기나누며 내려왔다
집으로 오는 길에 신디가 한국식당 가서 저녁 먹자고 하여
클럽하우스에 가서 한정식 먹었다.
내일 (월)도 시프트 스케쥴이 없는데 저녁에 세리가 전화했다
월요일 일좀 해달라고~
그래서 월,화 일하고 수요일엔 second60그룹에 조인할 계획이고
목,금,토 shift 들어있고
일요일 쉬니까 또 신디랑 눈산 하이킹 가자고 계획해 놓았다.
'### Winter Outing(11-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4/8 sun- Fantastic view~Chester Lake SS (Kananaskis) (0) | 2012.04.11 |
---|---|
12/3/24토-Boom Lake Snowshoeing with Cindy(11km) (0) | 2012.03.26 |
12/3/04sun- Agnes Lake in Lake Louise with Cindy (9km) (0) | 2012.03.08 |
12/2/08수- Johnston Canyon으로 올라 Moose meadows로 내려오는 트레일을 혼자서~~~ (0) | 2012.02.10 |
12/1/26 목- 얼지않아 걷지 못한 Grotto Canyon (0) | 2012.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