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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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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3 목- Dinosaur Provincial Park 혼자

by 캔디wildrose 2009. 9. 5.

 

Unesco World Hrritage Site

Located 48km northeast of Brooks,Alberta,

Dinosaur Provincial Park is world renowned for its

abundant fossils, riverside cottonwood groves,

and stunning badlands.

  

 

 

 

 

 

벌판 한가운데에 내려간 지형에 이런 모습이 있다.

 

 

 

 

 

 

 

Vister centre

안으로 들어가니날씨 안내판이 눈에 뜨인다.

오늘 낮엔 33도, 최저 온도는 9도라고,

밤엔 아주 춥단다.  

 

 

 

 

Vister Centre parking lot 

 

걸어 올라가는 Trail 표시다. 

 

 

 

 

 

날씨가 아주 덥다.

이 지역은 특히 사막지역 같다.

식물들도 사막의 풀들이다. 

 

 

 

 

 

 

 

 

 

공룡화석을 만날수 있다는데

더워서 가다가 그만 내려왔다.  

 

 

 

 

 

사막에 있는것 같은 집에는 공룡화석을 전시해 놓았는데

유리창으로 막아놓아서 밖에서만 볼수있다.

사람도 없다.

나혼자만 돌아다닌다 ㅎㅎ 

 

 

 

 이 지역은 강가 지역이라 나무도 있다.

그늘이 있으니 걸어볼까하고 들어갔다가

모기, 벌레들이 왼통 대어드는통에

옷 위를 뚫고 물어대었다.

지금 간지러워서 성한곳이 없네 ~~~

 

본디 알버타주엔 추운 날씨라서 뱀이 살지못한다고 하는데

특히 로키산에는 뱀이 없다.

이 지역은 사막기후라서 온갖 사막지역의 곤충들이 사는것 같다.

뱀도 있단다 ~~ 

 

 

 

이길을 따라 들어갔다가 뜯기고만 나왔다.

메뚜기 날아가는 소리가 딱따구리 소리같이 컸다.

메미 소리도 들린다.

팔뚝 다리 어깨에 옷위에 앉은 모기도

아무리 쫒아도 도망도 안가고 붙어있다. 

수도없이 달라붙는 곤충들을 이길수없어서

반쯤 걷다가 나왔다.

강옆 물이 있는 습지라서 곤충이 많은것 같다.

날씨가 추울때오면 더 아름다운 경치를 볼것같다.  

 

 

 

 

 

 

 

 

 

 

 

 

바짝 마른땅에서 피어있는 꽃이라서 ~~

 

 

 

 

 

 

 

 

 

 

 

 

 

 

 

 

유일하게 잘수있는 시설인 캠프장이다. 

 

 

 

 

 

 

 

 

 

캘거리에서1번 하이웨이를 타고 

2시간을 내려가면 Brooks가 있다.

이 도로를 타고 동으로 갈때마다 

느끼는 신기한 나라.

이곳에서 1500키로의 지역이 산하나없는

지평선만 보이는 Flat 들판인것이 너무 신기하다.

 

 

 

지평선만 있는 들판!

로키 산을 떠나서

20시간을 달려도 이 풍경만 있는 나라!

사스케차와주와 마니토바주엔 산이 없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산이라야 나즈막한 산들이고~~~

 

 

 

 

 

들판에 물이 있는곳에 소들이 모여있다. 

 

 

 

 

 

헤이수확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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