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raggC.NordegP(ABPP)

110721 목- Passion Play at Drumheller(Ying,Cindy,me)

by 캔디wildrose 2011. 7. 25.

 

 

 

 

 

 

 

 

Ying, cindy, Young & me

 

한달전에 Passion Play 티켓 4장을 샀다.

맨 앞좌석으로~~$48.00 /1+ $3.50

 

 

공룡이 살았다는 동네 드럼헬러의

땅으로 꺼진 캐년의 지형이 이색적이기도 하다.

지형과 예수님의 고난이 주제인 드라마 내용과 무대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연극이었다.

 

 

 

 

canadianpassionplay.com

 

 

 

 

 

 

 

 

 

 

 

공연중에 사진을 찍지 말라고해서~

웹에서 몇장 가져온 공연 사진이다.

앞의 무대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빙 둘러싼  캐년의 봉우리 봉우리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종횡무진 무대가 흥미롭기도하고

자연지형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마지막 장면의 예수님의 승천으로 끝이 나는 이야기에선

사방의 봉우리 꼭지마다 하얀천사들이 서있는 풍경은 대단한 감동을 주었다.

비둘기로 변하여 승천하신 예수님을 그린~~

  

 

 

 

주차장

 

우린 일찌감치 2시간 전에 도착을 하여서

공연장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댈수 있었다.

그런데도 작은 골프카트차가 얼른 오더니 타라고 하였다.

공연장 입구까지 데려다 준다며~~ㅎㅎ

물과 먹을것을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탔더니

맥주가 있으면 자기에게 맡기라며 농담하는 카트차 할아버지~

안내하는 사람들이 모두 봉사자들이라고~

 

 

 

 

이른 시간이라 입구의 잔디에 있는 벤취에 앉아서

먹으며 얘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2시간이나 일찍 왔던 탓에 여유가 많았다.

 

봉우리위에 서있는 사람이 주차지시를 연락하고~~ㅎ

땡볕이지만 즐겁게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고~

 

 

 

신디와 잉이 너무너무 좋아라했다.

나 때문에 이런곳을 오게되었다며 나에게 감사해하며~~ㅎㅎ

 

 

 

시간이 가까워지니 연극 출연자들이 안으로 들어가고있다.

 

 

 

공연장 안으로 들어섰다

 

 

특이한 자연지형이 그대로 무대가 되는 공연장

 

 

 

우리좌석은

왼편에서 시작되는 A~I 중에서 오른편의 H,

그리고 제일 앞좌석 1번 라인에서 1,2,3,4, 였다.

주로 우리 앞에서 연기하는것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ㅎㅎ

 

 

 

 

 

 

 

 

 

 

 

6시에 시작된 공연이 1시간30분 뒤에 20분의 intermission이 있고

다시 1시간의  Act 2 를 공연하였으니

총 3시간 공연시간이다.

 

쉬는시간에 사진을 찍었다.

 

 

 

 

 

 

 

 

 

 

 

 

 

 

 

 

 <공연이 끝나고~~>

 

 

300여명의 출연자들이 공연을 마치고

늘어서서 인사를 하며 얘기도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

 

 

 

 

 

 

 

나이가 많아보이는 사람도 많았다.

출연자들도 봉사하는 사람들이라며

출연자들을 위해 도네이션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마치고 나오는 시간에 어린 아이들이 기부박스를 들고 서있었다.

수고함이 보여서 기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들기도했다

 

 

 

 

 

 

 

 

 

 

 

 

 

 

신디가 예수님과 사진을 찍고~~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