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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09 1113금-(1)#93 Icefields parkway-LakeLouise to Jasper가면서(혼자겨울 드라이브)

by 캔디wildrose 2009. 11. 17.

 

Lake louise to Icefield - 130km

Icefield to Jasper - 110km

 

총 240km 중 200km가 눈이 덮여있는 도로였다.

쟈스퍼로 올라가면서 운전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

차를 세울수도 없고 세울곳도 없었다.

갓길로 미끄러졌다가는~~ 주루룩 된다.

 

온도는 0도라 춥지 않았음. 

 맑고 화사한 햇살이라 ~~good! good!

환상의 도로! 삐끗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질 도로 ㅎㅎ

우선 사진만 먼저 올리고 내용은 여행기로 쓸거다.

 

 

이렇게 하이얀 길을 200키로 4시간 드라이브 하였다. 

 

 

Calgary to Banff - 110km

Banff to Lake Louise - 60km 

< Calgary to Jasper - 420 km >

레이크루이스에서 쟈스퍼까지 240kmm사이에

잘곳도 식당도 문을 여는 집이 하나도 없다.

 

 

 

 

 

 

 

 

 

 

 

 

 

 

 

 

 

 

 

 

 

 

 

 

 

 

 

 

 

 

 

 

보우레이크 

 

여름에 하이킹 갔던 폭포더 얼어붙었다.

넘티자 롯지도 문을 닫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창문을 내리는데

어느새 내려앉는 독수리 만한 까마귀에 깜짝 놀라서

창문을 열수가 없다.

금새 차안으로 날아들어와서 쪼아먹을 놈 같이 무섭게 크다. 

 

 

 

 

 

 

 

 

 

 

 

 

 

 

 

 

 

 

 

 

저 앞 다리 위에 믄가 있는것 같다~~

 

 

 

 

산양 두마리가 ~새끼하고

 

 

비켜주질 않아서 바로 옆을 지나며 찍었다.

 

 

 

 

이넘들도 안비켜준다

살살 옆을 지나왔다.

경사가 심한 길인데 참 난감하네~~

내려오는 차가 큰일이네

 

 

 

 

 

  

 

 

 

여름이면 만년설로 올라가는 관광객이 바글데는

Columbia Icefield Centre도 문을 닫았다.

 

 

눈바람이 도로위에서 춤을 춘다.

길인지 갓길인지 구분이 안된다.

스피드를 갑자기 낮춘다고 브레이크를 밟았다가는

어디로 미끄러 질지도 모른다.

앞에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도 구분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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