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풍경이라 올려봅니다.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이곳에선 Halloween 이라고 큰 명절같이 야단이다.
큰 호박 등을 만들고
귀신, 해골,무덤,거미..... 여러모양으로 집을 장식하고
어른이나 애들이나 옷도 괴상망측하게 장식해서 입는날이다. ㅎㅎㅎ
저녁때 어스럼 해가 질 무렵이면
아이들은 집집마다 돌며 캔디를 얻으러 다니죠.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면
' Trick or Treaters ' 라고 합니다.
아이들 모습 ▼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았지만 바빠서 못 찍었어요)
오늘 직장 동료들이 제각각 특징있는 옷을 입고 근무를 했어요.
▲ 오늘 이양반 때문에 모두들 웃느라고 ㅎㅎㅎㅎㅎ
저의 직속 Boss인데 이럭허고 이름표꺼정 'Aladin'이라 붙이고 나왔으니 ㅎㅎ
하루종일 이럭허고 다니니 모두들 웃느라고 ㅋㅋㅋ
양탄자는 안타냐고 농담도하고 ㅎㅎㅎㅎ
▼같이 일하는 다른 동료들( 많이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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