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는 넓은 땅덩어리의 나라입니다.(한반도의 45배)
잘 아시는 태평양에 붙은 BC州 벤쿠버에서 로키 지역까지는 우리나라 지형과 비슷하고
로키산이 있는 Alberta 州, 에서 동으로 1500km 거리는 산도 없는 들판만 연결됩니다.
제가 살고있는 Alberta州의 배경을 보면(넓이-우리나라의 8배)
웅장한 로키산 지역과 넓은 들판을 함께 갖고 있으며
들판지역 땅속엔 기름밭(sand oil)이라서 기름이 펑펑 솟아나오는 곳이니
카나다에서 가장 부자인 州입니다.그래서 州稅 (Province Tax)가 없고-물건값에-
다른 주는 州세(PST6%), 연방세(GST6%)를 냅니다만 알버타는 연방세금(6%)만 있습니다.
주정부에서 돈이 많아서 몇년전엔 알버타주민 일인당(갖난아기도) 40만원씩
rebate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 들판 곳곳에 보이는 기름 퍼올리는 시설 ▽
▼ 방목하는 소들입니다. Alberta Beef 맛있어요.
▼ 우리나라의 20배 넘는 지역이 산도 없는 넓은 벌판 입니다.
東으로 #1 highway를 1500km달리는 동안 아래 사진의 경치만 연속됩니다.
▼ 아직 수확 못한 유채밭-한창 꽃이 필 시기엔 노랑색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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