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이 오랫만에 전화하여 안부 묻기에
추운 날씨에 며칠동안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같이 집에 갇혀있었다고 하였더니
저녁먹으러 가자고
코빗후에 새로 생긴 중국식당을 가보자고~
중국식당에 오면 당연 잉이 메뉴를 고르고~
4 Dish를 주문했다
치킨 soup과 새우구이 먹을만했고
생선찌게같은 국물과 시레기배추가 들어있는~
너무 짜고 통후추가 매워서 맛을 알수없을정도 ㅎ
야채믹스 볶음은 그저 그런~
먹고도 거의다 남아서 치키스프는 내가 싸오고
생선스프는 잉이 싸갔다
그런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근 $100불, 여기다 20% 팁,
집에서 재료사다 만들어야겠다는 마음든다
코빗이후에 레스트랑 음식값이 너무 올라서
정말 들어가기 무섭다
이이 지불을 했는데 참 미안했다
다음엔 싼 런치딤섬 뷔페집 가자고 했다
아니면 내가 집에서 몇접시 만들든지 해야겠다
너무 비싸다 가성비도 별로고~
다음날 점심 저녁으로 먹고도 남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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