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가 혼자서 밴프로 스키를 타러간다기에
갈 기회가 있는걸 놓치지말자하고 가서
나를 밴프애비뉴에 내려놓고
미네완카트레일로 스키 타러갔다.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지만
햇살이 없어서 썰렁한 느낌,
밴프애비뉴를 걸어 내려가서
Basin&Cave로 가는 다리를 건너 갔다가
돌아나와 다시 밴프애비뉴로 와서
선물가게마다 기웃기웃 구경하였다
크리스마스시즌인데 너무 조용하다
사람들이 많지않아 많이 썰렁했다
스노보드를 들고 셔틀버스를 타는
젊은이들이 몇 보이기는 했지만
겨울을 즐기는 맛이 나지않는
썰렁한 관광지 풍경이다.
2시에 앤마리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돌아오면서
Good earth 커피가게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사먹고~
겨울은 눈도 많고 춥기도해야 겨울맛이 나는데~
썰렁한 느낌만 드는 관광지 밴프,
박물관이 주말과 공휴일에만 오픈을 한다
열렸으면 들어가볼까 하였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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