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811금 - Galatea L. trail 12km(앤마리,쏠,에밀리,나)

쏠이 주말에만 오프이었고

재작년 교통사고로 물리치료를 받느라

하이킹을 같이 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 금요일도 오프하기로 하였단다

그래서 금요일에 하이킹을 가는날로~

지난주에 셔부룩레잌을 하이킹하고서

룸맬레잌으로 갈까? 올드고트글래셔로 갈까 의논하다

이곳으로 가자고 결정했다

앤마리가 운전

9시30분 쏠집에서 만나 출발,

 

파란하늘 이쁜 구름의 맑은 날씨

선선한 가을 바람이다

 

9번째 다리를 건넌 지점에서 back,

 

 

 

 

Suspension bridge

 

 

 

 

1st bridge

 

 

2nd Bridge

 

 

3rd Bridge

 

 

 

 

 

 

 

 

4th Bridge

5th Bridge

 

 

 

 

 

 

 

 

 

 

 

 

 

6th Bridge

 

 

 

 

 

 

7th Bridge

앤마리가 이곳에서 점심을 먹자는데

8번째 다리에 올라가서 먹자고하여 올라간다

1km 더 올라간다

 

 

아름다운 모습!

각자 아이를 지고 하이킹하는 젊은부부!

 

 

8번째 다리 

6km 걸었다

 

경치가 별로라고  앤마리가 다시

7번째 다리 옆으로 내려가서 점심 먹자고 한다 ㅎ

 

 

 

 

20분 걸려 다시 걸어내려온

7번째 다리옆에 앉아 점심

 

 

 

눈이 바빳던 하이킹이다 ㅎ

경치보랴

돋아나는 풀, 버섯들 만나보랴 ㅎ

내 눈에 들어오는 모든 자연과 나무 풀들이

신비롭고 귀한 생명들이라~!

 

 

 

 

 

 

 

 

 

 

 

 

 

 

10살이라네

 

 

베리어인포센터에 와서

화장실 이용하고 

수박 먹고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back home,

 

자연속에서 만나는 신선하고 신비스런 공기의 경건함은

나를 기쁨과 겸손으로 이끈다!

Life is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