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걸은 트레일)
숲속 나무그늘 트레일을 걸어 올라
아발란체 언덕에 펼쳐진 노란 꽃과 록키산 풍경에
가슴속이 툭 트이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앤마리가 가까운 곳 쉬운 트레일 걸으러가자고~
금요일에 같이 하이킹하기로 했는데
나와 에밀리가 오하라호수 티켓이 당첨되는 바람에
앤마리가 금요일 하이킹을 가지않았다고한다.
함께 밖으로 걸으러 나갈 친구가 있다는게 참 중요하지
많지않더라도
한두명 함께 걸으며 즐거움을 나눌수있어서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고~
앤마리가 아주 기분좋아한다 이 트레일로 오게되어
자연과 함께하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간다 얏후!!!
10시에 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오늘은 실수 연발된 날이다 ㅎㅎ
거의 다 닿았을 무렵 운전면허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집에 두고왔다 ㅋ
할수없이 차를 돌려~
그래서 15분 늦게 도착
또 두번째 실수한다 ㅋ
앤마리가 운전해서 골목을 돌아나가면서
'모두들 빠뜨린거 없지?' 하고 묻는데
"에브리싱 오케이' 당당하게 대답하는 나 ㅋ
그리고 보우네스 Rd. 에서
"오마이갓 내 핸폰 두고왔다 차에다 ㅋ"
나 카메라는 갖고있으니 그냥 가자고했지만
앤마리가 차를 돌려서 핸폰을 갖고갔으니~ 하하하
이렇게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그러므로
나쁜일은 생각도 하지말고
항상 좋은 일 즐거운 마음을 가지면
행복이 꼬리를 물고 들어오게된다!!!
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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