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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Yoho NP

23 0728금-(1)록키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O'hara L. area -Emily,me

by 캔디wildrose 2023. 7. 30.

Yoho - Lake O'Hara Bus


Named for a Cree expression of awe and wonder, Yoho lies on the western slopes of the Canadian Rocky Mountains. Vertical rock walls, waterfalls and dizzying peaks draw visitors from around the world. With exceptional hiking and sightseeing, the park offers a unique glimpse of Canada’s natural wonders, from the secrets of ancient ocean life to the power of ice and water.
 
 
 

 

갖기 어려운 셔틀버스 티켓이 당첨되어 

너무도 익사이팅되었다

에밀리가 아침 6시에 우리집으로 와서 출발하여

8시10분에 오하라 셔틀버스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하루에 두번 8:30 , 10:30

두대의 셔틀버스가 11km거리 올라간다

컨펌 메일을 보여주니 

왼편 버스를 타니

아직 몇 좌석이 비었지만 출발한다

 

 

 

30분 걸려 오하라호수에 도착해서

앞에 보이는 산이 구름에 쌓여 보이지않는다

<아침과 저녁에 보이는 산모습 비교>

 

아래는 하이킹을 마치고 4시에 내려와서 찍은 사진

(사진 앞으로 보이는 호수 왼편을 돌아 올라

왼편 위쪼에 보이는 만년설 눈 아래에 Oesa L.로 올라

뾰족봉우리(Yukness peak) 중턱에 하얀 능선을 따라(해발2300m높이)-Yukness Ledge

오른편 끝에서 내려와 Moore L. 와 Cascade L. 를 돌아서

다시 오른편에 보이는 낮은 절벽언덕을 올라(Opabin Prospect Route)

다시 절벽 바위를 지그재그로 내려오는(West Opabin trail) 코스

 

총11km 걸었는데

대부분의 트레일이 바위돌을 넘나드는 코스에다

오금이 저리는 절벽릿지 트레일이라

힘들긴 했어도

사방에 펼쳐진 록키산의 황홀한 모습에

어지럽기도 했지만

둘러보며 감사탄하고 사진 찍느라

또한 바위돌 넘나들때 넘어질까

천천히 조심하느라 시간이 걸렸었기에

7시간을 걸었어도 그리 피곤하지않아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하는 행운의 날이었다.

9시 출발하여 4시에 셔틀버스 타러 도착했다(4시30분버스 탈수있었다)

 

 

아침 9시 걸어오르면서 내려다 본 오하라호수

 

 

 

 

 

 

 

Oesa lake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오하라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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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ness ledges 에서 내려다본 오하라호수

릿지에서 내려다보이는 오하라호수와 유크니스 호수

그 옆으로 걸은 트레일이 보인다

 

 

 

 

 

(릿지 위에서 발아래로 보이는 오하라호수)

 

 

릿지 서쪽 끄트머리에서 내려다 본 오하라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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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ct 

 

 

 

오늘 가운데 보이는 만년설 눈이 보이는 아래에 있는

Oesa Lake 하이킹했다

비 온다던 날씨예보였는데 비도 오지않았고

햇님이 구름에 들락날락 걷기 좋은 온도

행운은 행운을 불러오고

행복한 마음은 행복을 가져온다!

 

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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