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312토-Yamnuska 8km, (Emily,me)

 

에밀리 9시30분 와서

내차로 가까운 이곳으로 가기로 합의,

작년 1년을 오픈하지 않았던 곳,

 

 

 

 

1A 하이웨이 운전하며~

 

 

 

Emily send m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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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있는 멋진 하이킹트레일이다

새로이 트레일을 정비해놓아서 

뷰를 보며 걸을수잇는 트레일로 만들어놓았네.

 

대부분 트레일이 아직 눈에덮여있지만

포근한 날씨에

눈이 녹아 스파이크에 들어붙어 공을 만등어놓아

털어가며 걸어야했지만 걷기좋았다

눈녹아 진흙트레일이 몇번 있었지만~

 

맑은 날씨에`

폭신한 눈위를 걸으며~

간혹 숲으로 들어가기도하고~

아래로 보이는 뷰에 속이 시원한 트레일이라

앞으로 자주 오기로 마음먹는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가까이 두고

멀리 깊은 록키로 갈것없이~

이젠 이 트레일 자주 애용해야겠다.

 

 

parking lot

 

 

주차장에서 올려다보며~

오늘의 목표는 오른편으로 나무한계선까지다~

 

 

눈쌓인 트레일

아스펜트리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아스펜 나뭇잎이 노란물드는

가을에 꼭 걸어야 할 곳,

 

 

 

 

눈이 그득하다

 

 

 

 

 

 

 

 

오르막 시작

 

 

 

 

 

 

 

눈이 녹아 mud 트레일

가파르기도하니

천천히 오르라고~

 

 

 

정성들여 돌계단을 만들어 놓았네~

 

뷰를 보며 걸을수있도록 

새로이 만들어 바꿔놓은 트레일이다

 

작년 여름에 작업을 한것같다 Good!

 

 

 

 

 

 

 

 

 

 

 

 

 

 

오르는 계곡옆 트레일

 

반팔 셔츠입고 걸을만큼 포근한 날씨

 

빅뷰 트레일로 들어서서~

 

 

 

 

 

 

 

1시간반 땀흘리며 올라왓으니

잠깐 break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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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erak

다시 오르는 트레일

 

 

 

 

 

 

 

 

 

 

 

 

 

 

 

 

 

 

 

이곳에서 마지막 가장 가파른 코스 시작이다

눈이 쌓여있어 걷기 좋다

이게 얼음이 되면 감당할수없는 가파른 곳인데~ ㅎ

 

꼭지에 가까우니

눈이 엄청나게 많다

 

눈이 흘러내리는 비탈을 

힘들게 걸어 오른다

그래도 눈이 많아 재미있다 ㅎ

 

 

이 코스도 본디 숲속의 트레일이었는데

약간 바꾸어서

원웨이로 만들어 놓았다

 

트레일 끝 표시가있고

굴뚝 바위가 보인다

 

에밀리와 난 이곳에서 그만 오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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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와서

그냥 내려가자고~

 

 

 

 

 

내려가는 트레일을 원웨이로 만들어 놓았다

 

다시함 돌아보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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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 time

돌아내려오며

바위에 앉아 내려다보며

 

 

 

 

 

 

눈이 가득 쌓인 바위위를

간신히 올라서~

 

 

 

 

 

 

 

 

 

 

 

 

 

 

 

 

 

 

 

 

 

 

 

아마도 브레이크시간이 1시간은 ㅎ

참 맘에드는 트레일이다

날씨도 상쾌하니 좋았고~

밝은 햇살!

지루하지않은 트레일,

이제 혼자라도 와야겠다.

몇년전 곰을 만난 트레일이라 여름엔 겁이 나긴 하지만~

It's Wonderfu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