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지않으니
이래저래 친구들 만나서 식당에 가서
먹는날이 많다.
그러지않아도 낡은 위가 부담이 많다 ㅎ
일주일에 3일 식당에 가다니~ ㅉㅉㅉㅉ
지난주도 3일을 간것같고~ㅉㅉㅉ
30일 수요일
영네 부부와 혜정네 부부와 함께
아시안식 뷔페에서 내가 쐈다~리타이어 기념턱 ㅋㅋ
두번째 접시다 ㅎ
디저트
29일 화요일에 카지노식당
$10불짜리 포그백갈비 디너다
박숙네 부부 만나~ 이것도 내가 쐈다 ㅋ
27일 일요일
쏠과 에밀리와 같이 먹은
카지노 스테잌 breakfast/$13불/1인
이것도 내가 쐈다 ㅎ
쏠이 나를 위해 은퇴파티 해준것에 대한 보답과
에밀리는 젊은사람이 늘근 노인네와 잘 놀아줘서 고맙다고~ㅎ
아침 사줬다고 쏠이 사준
중동지방 사람들이 먹는 빵이라며
인도그로서리에서 사줬다.
크기가 얼마나 큰지
식탁 가로사이즈와 같은거 두판이 포개져있다
너무 크서 잘라 냉동해두고
한 피스씩 꺼내어 토스트해서
잼발라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다.
29일 아침 창밖
눈이 내려있고~
휠체어로 매일 산책나오는 아자씨
눈온 아침인데도 나오셨네
춥지는않다
저 아자씨 휠체어로 추우나 더우나 아랑곳없이
온갖곳 잘도 다닌다
영하30도에 마켓에 왔었으니~
하루일과가 동네한바퀴인것 같다
햇살나오니 눈이 금새 녹고
멀리 보이는 하얀 눈모자 쓴 록키가
반짝반짝 눈부시다
인터넷 보고 나박김치 담궈봤다
내 생전처음 ㅋㅋ
달작지근 엄청 맛있네 ㅎ
사과효소 넣었더니~
식당에서 meat를 많이 먹게되니
배둘레햄이 더 붙었다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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