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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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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Sol invite friend for my retirement celebrate dinner

by 캔디wildrose 2022. 3. 7.

지난주 에밀리와 하이킹을 하며

나 이제 free 되었다 리타이어했으니 하며

얘기를 나누었다.

 

에밀리가 쏠에게 

내 리타이어먼트 축하디너를 레스트랑에 가자고 의논한 모양,

쏠이 금요일 저녁에 식당에 가자고하기에

지금 오미크론이 기세가 등등하니

식당에 가고싶지않다고 하였더니,

 

생각해 보겠다더니

일요일 3시에 자기집에서 몇명 불러

리타이먼트 디너를 먹자고 하였다.

 

음식 만드는 일을 힘들게 여기지않는 쏠이라

집에서 저녁먹으며 와인마시고 얘기나누자고~

 

너무도 고마워서

가슴이 찡한다!

 

나와 하이킹 다니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몇명

도나와 키이스,에밀리, 앤마리, 그리고 웨인

쏠집에 홈스테이하는 

독일 여학생 아밀리아, 브라질 학생 로라,

 

3시에 모여 

솔이 만든 egg plant hummer에  크랙커 찍어먹으며

와인 마시며 얘기나누었다

에밀리가 토욜날 집으로

히팅패드와 카드를 선물로 갖고왔고~

 

 

 

 

 

앤마리가 와인과 노란튜립과 카드를 선물로 들고왔다

 

 

 

 

 

 

그리고 웨인에게서 카드를 받았다~

 

 

 

도나는 디저트 케잌과 아이스크림

에피타이저로 찍어먹는 페다치즈 베이킹을 만들어 오고

나에게 카드를 주었다.

 

 

 

에피타이저 테이블

 

 

 

디너 시작

당근스프

 

 

 

새우스튜, 스팀라이스, 무샐러드, 브로컬리 샐러드, 아스파라가스, 페퍼피클 샐러드

 

 

내 접시

 

 

 

리티이어먼트 카드

 

 

 

 

 

 

 

 

 

 

 

쏠이 참 고마웠다

재미있게 얘기나누며 웃을수있는 시간 만들어주어서~

8시에 집에 왔네

 

다들 모이는걸 좋아하는데~

음식 장만하는게 난 너무 어렵게 여겨져서~ ㅎ

이런 자리 자주 만들수있음 좋은데 말이다

월욜아침에 쏠에게 너무 고맙다며

하트를 몇개 날렸더니~

오히려 이런 기회를 주어서 고맙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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