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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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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5 Garden (Ying house) & G뉴스의 하이킹하며 만난 곰사진

by 캔디wildrose 2021. 8. 7.

잉이 집에서 가꾸는 야채가 많이 자랐다며

가지고 가라고 한다.

야채와 꽃 자라는 모습 쳐다보면 즐겁다!

 

(샐러리,파, 케일, 산나물)

한보따리 갖고왔다.

계속 자라는데로 주겠다고 한다 히히히

 

같은 동족이 아닌데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챠이니즈친구,

같은 말을 편하게 하며 

배려해주는 친구가 한사람만 있어도 얼마나 좋겠나?하는 마음이지만

나를 여러모로 배려해주는 이 친구가 있어서

참 든든하니 감사해야지~

자매 챙기듯 나를 챙겨주고

가족처럼 대해주니까~

 

 

 

 

남편과 둘이서 이것저것 신경써서 잘가꿔놓았다

거름도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찌꺼기를 썪혀서 만들었다고~

야채 모종을 사지않고

모두 씨를 뿌려 모종을 만들어서

다시 내다 심어 가꾸었다고~

 

 

토마토도 주렁주렁~

 

 

 

 

 

파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고추, 가지,호박, 콩

 

 

 

 

 

 

 

 

 

 

꽃도 이쁘게 잘 자라고~

보살피는 정성정성이~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도 정성을 얼마큼 들이느냐에따라

보여주는 모습, 성격이 나타나게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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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뉴스에 나온 이야기

하이킹을 하다 그리즐리 어미곰과  새끼 두마리 만났다고

사진이있다.

베리를 먹는 시기라 똥에 빨간 베리가 그대로 나온다고~

하루에 이 베리를 100,000개를 따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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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풍성한 

내가가꾼 켈로비다 ㅎㅎㅎ

그렇게 풍성하던 잎이 며칠사이에 줄기만 남았다

새들이 먹는다고~ ㅎ

푸른잎 나물 할려했는데 ㅋ

새들이 다 먹었다 크크크

 

 

 

밴쿠버 이쁜손녀 3돌이다

소소한 일도 얘기해주는 며느리가 너무 고맙다.

곧 이달에 둘째가 나올거다.

야무지게 살림 잘하는 며느리 !

고맙고 이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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