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토요일 걸으러 갈까 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잔디밭이 뽀얗게 눈으로 덮였고
도로는 버적버적 소리나게 얼어있다.
괜히 이런날 차갖고 가다
문제 생길까 집에 가만 있기로했다~ㅎ
그래서 한동안 걷지를 못해 안달이난다 ㅎ
11/1,2 일 월화 오프다.
창밖 내다보니 햇살 화창하고 춥지않은 날씨라
걸으러 나가야겠다.
동네 한바퀴를 하면 운전을 해서 나가지않아도 좋은데
난 포장된 동네길은 걷기싫고~
1시간 운전해서 이곳으로 갔다
주차장에 딱 한대 차만있고~
걷고 돌아오니 내차만 있었고~ ㅎ 월요일이라~
주차장에 11시30분 도착햇는데~
트레일 입구가 요렇다 ㅋ
막상 걷다보니
운전해와서 걷기를 잘했다싶다
항상 그렇긴하지만~
혼자걸으니 내맘데로 들어가고싶은곳
다 들어가보며 걸을수잇으니~
한겨울 눈같이 나무에 붙어있는곳도~
왕복 6km , 2시간
야간 땀도 나고 기분좋게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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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10/30일) 슬로우그룹은 브레그크릭으로 걸으러갔다고~
키이스가 페북에 올린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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