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RTO로 오프해놓았다.
혼자 가야하니까 아무래도 토요일 산에 가면
그나마 사람들이 보이니 덜 무서우니까 말이다 ㅎ 동물 만나더라도~
기온도 포근한 -4도,
걷고 돌아온 시간엔 영상3도,
도로도 깨끗하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이곳을 가봐야겠다고 나섰다.
등잔밑이 어두웠다 ㅎ
아마 수십번 지나다녔을 이 길인데
공원입구라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다.
그런데 의외로 아름다운 곳이라~~감탄!
헐리우드 영화를 만들기도 한 곳이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지나쳐다녔으니~
강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계단을 내려서니 이런 풍경이 나타난다 ㅎ
이걸 모르고 지나치기만 했으니 ㅋㅋ
봉들이 매달려있다
카누 타는것에 필요한것인 모양인데
카누에 대해 전무한 지식이라
모하는건지 모르겠다.
나야 보면서 즐겁기만 하면된다 ㅎ
차가운 물에서 노는 사람이 어휴 차가
조금 걸어가니
또 카누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자연을 마음껏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
인포센터 올라가는 곳에서~
Weadowmaker parking 의자에 앉아서~
인포센터 오르는 트레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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