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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KootneyNP

180702 Stanley Glacier(12km,550m,2200m,6시간)with 2Shin & me

by 캔디wildrose 2018. 7. 3.


Take Hwy 1 west of Banff to Castle Junction. 

Take Hwy 93 south to Radium. 

Parking area is just south of the Alberta/BC border on east sid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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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카나다데이가 7월1일이 일요일이다

그래서 2일 월요일이 공휴일이 되었다.


카나다데이 HU그룹하이킹을 가지않기로했다.

도나,키이스가 트레일러를 가지고 벤쿠버아일랜드로 3주간 캠핑을 갔고

쏠도 여름방학이라고 이스라엘에서 오는 손주3명이 도착하는 벤쿠버에 갔다.

친하게 얘기나눌 사람들이 없으니 가고싶은 맘이 안생긴다 ㅎ

못된넘 켄부부 꼴도 뵈기싫고~ㅎ


그래서 수기씨 부부랑 셋이서

스탠리글래셔로 가자고 약속하였다.

선선한 추운 기온이라 힘들지않게 걸어올랐다


너덜트레일 3km 오르는 지점에서

진눈깨비같은 우박과 비가 내려서 비옷을 덮어입고 올랐다

내려올땐 너덜길 미끄러워서 힘들었다








































































































































이것까지는 쉽게 올라왓다

트레일엔딩 팻말이 있는 이 다음부터는

돌을 타고 올라야하는 트레일이라 힘드니

오를지말지 결정해야한다.


잠시 앉아서 요기를 하고  걸어오르기로~

진눈깨비 눈이 뿌려서 비옷을 입었다































올라온 계곡을 내려다보며~






























드뎌 올라섰다

시야가 흐리다 진눈깨비 눈이 내린다


















비를 맞지않을려고 나무밑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내려가기 시작~

추워서 얼음물에 발 적시는 여유는 못누렸다






















내려가기시작~












































































































































































멋진 캐슬마운튼이~







































아름다운 곳 좋은날씨의 하이킹이었다.

글래셔 아래 목적지에서 진눈깨비내려서 추운게 좀 그랬지만~


인생이 ~ ㅅ람이 얼마나 될지~

그중에 이렇게 할수있는 시간이 얼마나될지~

두분이 그동안 하던 비즈니스를 6월로서 모두 정리를 하셨다며~

서운하기도 섭섭하기도 하시다고~

앞으로 남은기간은 이렇게 아름다운곳 거는시간을 많이 갖기로 하였다

나는 아직 직장을 다녀야하니~ 내가 쉬는날

올해부터는 우리가 살고있는 아름다운 록키의 국립공원안에 있는 

우리에게 적당한 쉬운 트레일을 찾아서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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