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잉과 무리한 하링픽을 하이킹하고
토욜은 옴짝도않고 쉬었다.
에밀리가 어디든 가고싶다기에 일요일 둘이서
Mt. Mcdonald를 오르자며 켐모어로갔다
하링픽과 남과북에서 캔모어동네를 가운데 두고 마주보고있는 산이다.
~~~~~~~~~~
9시에 에밀리 우리집에 와서
내차로 둘이서 켄모어로 갔다
기름 넣고 하이웨이를 운전해서 가는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목요일 오케타이어에 가서
윈터타이어 바꾸고 오일필터체인지했고 브레이크체크도 해다라했는데~ 이상하다
불안해서 중간쯤 도로옆에 세우고
뚜껑열어 보았지만
차에 대해서 망통이니~ ㅎㅎ
그대로 살살 몰고갔다 ㅎ
쿠거크릭옆 트레일헤드 주차장은 벌써 만원이고
집앞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걷기 시작 11시10분
팔다리 내어놓고 앞에 걸어가는 젊은애들이 넘 이쁘다.
Mt. Lady M'cdonald 가 보이고~
중턱 티하우스까지 계획하고 걷기로 했다
멜도날드산으로 오르는 트레일로 들어섰는데~
초반부터 덥고 오르는 언덕이라 너무 힘들것 같아~
에밀리와 의논하여
우리 산으로 가지말고 크릭으로 가지않을래? ㅎ
건너편으로 금요일에 무리하게 올랐던 하링픽이 보이고~
돌아서 내려오며~ 앞에 보이는 Three Sisters Mt.
아래쪽의 쿠거크릭으로 들어섰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어저께 힘들게 올랐던 하링픽이라 눈에 더 들어온다
암벽타는 사람들이 아주 많네~
계곡의 양옆으로 암벽위에 줄줄이로 매달려있네~
여자들도 많고~ 아이들도 보이고~
개울물에서 아이들이 놀고있고~
가족들이 왓는가본데~
겨우 너댓살 되어보이는 아이가 암벽을 타고
엄마가 줄을 잡고~
엄마가 찬찬히 이렇게 저렇게 하라며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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