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60707 Red rock falls ( after lunch hiking )

St.Mary falls와 Virginia falls까지 10km를 아침에 걷고

다시 운전을 해서 Many Glacier 쪽으로 갔다

Swiftcurrent Lodge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 음식 아주 맛잇었다 ㅎ 배가 고프기도했지만~ㅎ

그리고 모든걸 다 봐야된다는 김서방의 성화때문에

Red rock falls 까지 걸었다 ㅎ

왕복6km

 

롯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서~

트레일 입구

걷기를 마치고 내려온 시간이 6시

오늘은 워터톤공원으로 국경을 넘어 가야한다

워터톤 공원 안의 모텔을 예약해 놓았다

그런데 나가다가 메니글래셔 로드에 차들이 가득 주차를 하고서

호수옆 벌판에서 저녁먹고 있는 곰을 구경하느라~~

우리도 빠질수없지~

30분을 구경하고~

운전대 잡고있느라 

운전석 앉아서 겨우 몇장 찍었다 ㅎ

그리고 부랴부랴 1시간을 달려야하는 국경을 향하여~

국경으로 가는 도로에서도 몇번을 멈춰서 경치구경을 하느라~

Chef Mt.

7시30분에 국경 도착해서

카나다쪽 도로공사 하는 트렉터를 지나치면서~ ㅎ

8시에 모텔도착

부랴부랴 저녁을 라면 끓여 밥 말아먹고 ㅎ

도나,키이스가 이번주 내내 캠프장에서 있다고 하였기에

우리가 이날 도착해서 하루를 이곳에서 잘것이라고 얘기해두었더니

늦게까지도 우리가 나타나지않아

모텔에 찾으러왔다 ㅎ

얼른 저녁을 먹고 캠핑트레일러로 가서

맥주와 과일을 먹으며 얘기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