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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60102토- Rawson Lake Snowshoes HU7명 (-20도,8km,310m, 2100m high)

by 캔디wildrose 2016. 1. 4.


랜디가 리드해서 스노슈즈를 한다며 

스키팀과 같은 시간 만난다고 메일이 왔다


랜디,웨인,조이,나 랜디의 차에 카풀하고

키이스,도나,슬로밋 카풀해서

Rawsan Lake,  310m , 8km return,


10시45분 걷기 시작

12시15분 Rawson Lake 도착







트레일 시작 Upper Kananaskis Lake






Rawson Lake




Upper Kananaskis Lake 주차장에 도착해서

키이스가 이곳 기온이 영하 20도라고 한다 ㅎ













키이스가 지금 영하20도라고 한다

실제 체감은 그리 춥게 느껴지지않은데~~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호수위에 텐트를 치고 낚시하는 사람 두어명이 보인다
















































































































호수변을 벗어나 산으로 오르는 트레일로 들어서는 삼거리 트레일








































키이스가 스노슈즈도 없이

눈위로 들어서니 저만큼 빠진다고~ ㅎ


 우리가 호수에 거의 도착하는 트레일에 올랐을때

키이스는 호수를 돌고 내려오는 길이다 ㅋㅋ

도나가 여기까지 오르는동안 경사가 심하니

내려갈땐 미끄러울것 같으니(스노슈즈 신지않았으니)

호수까지 가지않고 그냥 돌아내려가겠다니까

키이스가 다시 돌아서서 호수로 간다 ㅎ

키이스의 걸음은 아무도 못따른다

저 할배 지금 심장검사 중이고마는~












우와아~~!!!


12시 Rawson Lake 도착





얼어있는 호수와 산이 눈앞에 나타나니

갑자기 숨이 멎을것 같다 그 웅장한 위엄에~~~


























슬로밋,랜디,키이스,도나,조이,웨인이 호수 북쪽 끄트머리에서 걸어가고

난 남쪽 호수끝으로 걸어들어갔다

난 스노슈즈를 신지않고 아이젠만 하였더니 푹푹 빠진다

빠지든말든 홀린듯 호수 위를 걸어들어갔다 ㅎ















호수위 눈의 깊이가

스틱의 길이 반이 빠진다





































로손호수 끝까지 걸어갔다

점심요기하고

12시 24분 내려감

내려올땐 지그재그 경사 오르막을 푹신한 눈이라 뛰어서 내려왔다 ㅎ


호수로 내려와서 호수위를 걸었다


숲 트레일에서 호수로 내려오며~





호수위에서 사방을 둘러보며~~

환상속에 있는 느낌!



















































































1시45분에 주차장 도착




이른 시간이라 카나나스키스 델타롯지 커피샵에 가서 커피타임하고서


바퀴 넓은 자전거 랜트해주는 곳이다

랜트해서 함 타보나? ㅋㅋ



아침 멤버 모여 출발해서 입구 인포쎈터에 9시10분 도착하여

화장실 이용하고~ 신발도 바꿔신고~


웨인/죠이/랜디

오늘 스노슈즈 리더는 랜디


살살이 쟈넷ㅎ



컨트리스키 팀들 신발 갈아신느라고~






모니터에 카나나스키스 스키와 스노슈즈 트레일

컨디션을 보여주기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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