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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51212토- Ribbon Creek Snowshoeing with Donna,Keith,Chuck,me

by 캔디wildrose 2015. 12. 13.


키이스,도나,척 & 나 4명이 왔다

리본크릭 주차장에서 11시에 만났다

나혼자 오고 척 차에 도나와 키이스가 함께왔다

날씨가 춥지않은 -1도 쯤으로 아주 좋다

이번 겨울 혹독추위 아직없고 

날씨가 너무 좋으니 눈을 즐겨야지~~


어제는 해정씨랑 그로또캐년 6km 스노슈즈했지만

오늘 또 도나가 걸으러 가자기에 얼씨구 또 왔다

1시간 드라이브하면 이리 좋은 곳을 즐길수 있으니~

좋은날씨일때 이용을 해야하니까~ㅎ

 

한바퀴를 10km 돌고 2시에 주차장에 내려왔다




<주차장옆 트레일에서 만난 풍경>



아이를 데려와서 함께 자연을 즐기는 풍경이 참 아름답다



아이 맘과 얘기를 나누고~~~





~~~~~~~~


내가 먼저 도착하여 도나팀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주차장 주변을 둘러보며






햇살이 밝아서 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눈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쳐다만 보아도 즐겁다









워밍업 트레일













나는 스노슈즈를 신고

척과 도나,키이스는 스노슈즈를 신지않고 그냥 걷기로~

숲속이라 해가 가려서 어둡다






숲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산이 너무 멋지다!






처음엔 숲속으로 스노슈즈트레일로만 되어있다

 





스키 트레일을 만나 함께 걸으며












갈림길에서 먼저 걸어간 키이스가 트레일 지도를 보며 우릴 기다리고있다


리본크릭을 따라 오르는 스노슈즈 트레일을 1.9km 걸어오르기로하고

숲속으로 들어간다











숲속에 겨우 빼꼼 나무위로 

맑은하늘과 어울리는 눈결 돌산이 아름답고~~

 





돌아내려간느 트레일은 스키트레일을 따라

내 스노슈즈를 쳐다보는 스키어들의 눈총이 느껴진다 ㅋㅋ
















옆으로 얌전하게 비켜서 있어주는데 왜그랴 ㅎㅎ





















이 아자씨도 눈총준다 칫!
















아니 이건 또 므여~ ㅎ












햐~~ 겨울스포츠의 가지가지를~~







넓은 타이어 달린 눈위 타는 자전거

디게 힘들것 같다 ㅎ





우린 언덕을 내려가고

스키어들은 언덕을 힘들게 올라오고


















주차장이 보이는 마지막 트레일

오르고 내림이 올록볼록 트레일이다

















여자가 아이를 스키유모차에 태우고서 스키를 탄다

참 아름다운 풍경!











하이!

도나가 말을 붙인다

아이에게 하이! 인사를 하여도 웃지도 않는다

맘 말이~ 애가 지금 별로 해피하지않다고~  ㅎ


















키이스가  아이에게 하이! 해보아도

웃지도 않는다 ㅎ









주차장 ~ 오늘 토요일이라 

날씨도 춥지않으니 눈을 즐기러 많이 나왔다  

어제 6km,

오늘 9km,

내일 또 스노슈즈 걸으러 나오기로 예약되어있다,( 3일 연짱 스노슈즈다 ㅋ)

며느리랑 아들하고~ 6km 걸을까 한다 ㅎ

다리가 띵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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