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가 페이의 75살 생일 파티를 해준다고 하였다
Fay와 남편 Raymond, 노르웨이가 본바탕인 Toba,
파키스탄인 부부 주카와 로지를 초대하였다고 했다.
집이 좁아서 많이 초대를 할수없다며~~
그런데 에밀리가 우리도 낑겨앉으면 되지않을까? 하는 바람에
꼽싸리가 된것이다 ㅎ
저녁을 먹고서 이런저런 얘기나누고서
주카가 엔터테인먼트 준비를 해왔다(키타,엠프)
프로급의 기타 솜씨로 지나간 옛 팝송을 부르며
우리가 주문하는 노래도 모르는것없었다
데니보이,언체인 멜로디,케세라세라,그린그래스,록키에 봄이오면 등등을
거침없이 기타를 치며 다함께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 가졌다.
각나라 글로벌 모임이었다 ㅎ
프랑스, 파키스탄, 노르웨이,타이완, 챠이나, 코리언 이 모였으니~~
부담없이 즐겁게 얘기나눈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집에도 초대를 해서 한국음식 대접하는 시간 만들고 싶은 생각은 굴뚝인데~~말이여어~~
게을러서 엄두가 안나니 원~~
이러다 한번도 초대 못하고 늙어 기운 빠지게되고
그리고 이세상 바이바이 할텐데~~ 츠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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