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사는이야기

14/2/8 토- 엘리스집에서 (Fay 75살생일파티 초대에 꼽사리끼어서~)

by 캔디wildrose 2014. 2. 9.



엘리스가 페이의 75살 생일 파티를 해준다고 하였다

Fay와 남편 Raymond, 노르웨이가 본바탕인 Toba,

파키스탄인 부부 주카와 로지를 초대하였다고 했다.


집이 좁아서 많이 초대를 할수없다며~~

그런데 에밀리가 우리도 낑겨앉으면 되지않을까? 하는 바람에

꼽싸리가 된것이다 ㅎ


저녁을 먹고서 이런저런 얘기나누고서

주카가 엔터테인먼트 준비를 해왔다(키타,엠프)

프로급의 기타 솜씨로 지나간 옛 팝송을 부르며

우리가 주문하는 노래도 모르는것없었다

데니보이,언체인 멜로디,케세라세라,그린그래스,록키에 봄이오면  등등을

거침없이 기타를 치며 다함께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 가졌다.














각나라 글로벌 모임이었다 ㅎ

프랑스, 파키스탄, 노르웨이,타이완, 챠이나, 코리언 이 모였으니~~


부담없이 즐겁게 얘기나눈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집에도 초대를 해서 한국음식 대접하는 시간 만들고 싶은 생각은 굴뚝인데~~말이여어~~

게을러서 엄두가 안나니 원~~

이러다 한번도 초대 못하고 늙어 기운 빠지게되고

그리고 이세상 바이바이 할텐데~~ 츠암!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