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에 메기가 Passed away하였단다
그리고 27일 교회에서 Memorial Service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디너에 두번을 나를 초대해 주었었다
외롭게 지내지말고 해마다 초대하겠다고 하였는데
작년2012년에 암을 발견하고 투병을 하였는데~~
우리집에 초대를 하여 대접을 함 해야지 해야지 하였는데
투병을 하는 2년동안에 한번 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슬픈소식을 듣게 되어서
참으로 미안하고 가슴이 찡하다.
한달전에 다이앤이 나에게 메기가 너를 좋아하고 보고싶어한다고도 했는데도~
병문안을 가지않은 참 매정한? 인간이라 더욱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이 든다.
믄가 해야할일 특히 보답을해야할 일은 미루지말고
당장 생각하는 그때에 실행해야하는것인데~
게으름이~ 핑게가~
되돌릴수없는 시간속으로 떠나버리고 난뒤 후회해본들~!
여성다운 아름다운 성격의 여인이었는데~~
70살 이른 나이에~
2011년12월25일 크리스마스디너에서~
그때의 사진을 다시 꺼내보면서
메기의 편안한 휴식을 기도했다!
메기와 닐
11시에 교회에서 메모리서비스가 있다는데
내 스케쥴 시프트가 9 to 1이었다.
시프트를 바꿀사람을 찾을수가 없다
캐롤라인이 1:45 to 10:15 시프트이지만
'네가 좋다면 바꿔주겠다'며 스스로 나에게 제의를 하였다
생각해주는 마음 너무 고마워서 누비주머니를 선물로 주었다.
오고가는 마음씀을 소중히 생각하는 뜻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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