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오프라 집에서 쉬니 참 좋다 ㅎ
오늘 오프고 내일부터 금 토 일 월 까지 시프트가 들어있다
14일 월요일이 Thanksgiving Day이지만 시프트가 들어있으니~~
그래서 오늘은 청소나 하면서 집에서 있기로했다
가을낙엽 들고있는 나무와 멀리 하얀 눈덮인 록키가
햇살에 빛나는 풍경이 아름답다
경치를 즐기며
엘리스가 월드뮤직시리즈 티켓이 있다고 한다
10/28 저녁 잭싱어콘서트홀에서 7시에 있는
콘서트를 가자며 전화가 왓기에
프로그램을 들어가봤더니
Pado를 부르는 매력적인 여자 Mariza 이다
모잠비크가 본향이지만 포르투갈에서 자랐다네
타블릿으로 Mariza의 노래를 들으며 창밖 풍경을 감상하고
집에서 쉬는것이 꿀맛같아서~~~시프트를 줄이고싶은 생각이 든다.ㅎ
세월은 빠르고~내일을 알수없는 인생인데
시간을 찾아야 하지않을까하는~~
직장때문에 시간에 매여 놓치는 즐거움이 많으니~~
Mariza
Mariza! 참 매력적이고 노래도 내 맘에 드는 음악이다
28일 잭싱어 콘서트 홀에서
월드뮤직시리즈 보러가서 만나게될거라 기쁘다
'@@집에서(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0/26 토-(일기) Sol집에서 디너와 올겨울 첫 snow (0) | 2013.10.29 |
---|---|
13/oct 12&13 -(일기) Thanksgiving 디너 (0) | 2013.10.15 |
13/8/9- 신디집에서(중국식 버거?) (0) | 2013.08.10 |
13/5/29 비 내리고 천둥치는 하늘과 함께한 저녁 노을 (0) | 2013.05.30 |
13 0522 - 행운목 꽃이 피었습니다! (0) | 2013.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