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토요일 아침 출근하며 현관 앞 사과나무를 찍었다
저녁에 돌아와서 따야지하며~
그런데 퇴근해서 쏠집에 가서 저녁먹고 놀다 오느라
따는 시간을 놓쳤다
쏠집에서 쏠이 준비한 로스트비프와 Yam,
내가 좋아하는 Quinoa salad(뀌노아,석류, 오이,양파,민트,파슬리,오일,레몬)
와인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 가졌다
폴도 와서 함께~~
저녁을 먹고 티를 마시며 또 여러가지 얘기~
은퇴후의 생활을 어떻게 메니지 할것이며~
내가 추천한 마리자의 노래도 듣고
쏠이 꺼낸 Victor Borge의 유머와 피아노 쇼를 보며 즐거운시간 가졌다
그래서 집에 10시에 돌아왔으니 사과를 못땄징 ㅎ
일욜 아침부터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가득내렸다
일욜 퇴근해서 딸려고했더니 사과가 탱탱 얼어있다 에고 미안해요!
할수없이 달린채로 겨울을 나야겠네 ㅉㅉㅉㅉㅉ
28일 아침 9시 창밖을 내다보니~
이틀전 26일 낮 기온이 영상 20도 였는데
어제부터 눈이 내리고 영하의 온도로 내려갔다
도로는 블랙아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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